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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희2

두뇌를 단련하고 잠재력 UP...MAX 명상시스템™ 지난 2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회원활동위원회가 주최하는 '마산YMCA 사람책 함께 읽기' 세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책은 김인성 전 이사장의 ‘북해도에 살아보니’라는 주제로, 두 번째 사람 책은 김정하 이사의 '요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길래'로 진행되었습니다. 세 번째 사람책은 미디어사업위원회 남선희 위원의' 두뇌를 단련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궁극의 성공 방법 MAX 명상시스템™'입니다. 남선희 위원은 MBC경남리포터이기도 하고 미디어사업위원회 위원이기도 합니다. 이날 마산YMCA 본관에는 은은한 향냄새가 곳곳에 퍼졌습니다. 남선희 위원이 직접 준비해온 향을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말 그대로 명상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명상이라고 함은 .. 2024. 3. 2.
세월 지나도 읽혀질 책 <책만 보는 바보> 서평 : 남선희 (미디어사업위원) [북돋움] 안소영이 쓴 꽤 오래전 첫 독서모임에서 제일 처음 만났던 책이 바로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 였습니다. 사실 독서모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함께 하는 분들이 가벼운 책이라며 권해주셨는데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 주인공의 벗과 스승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책만 보는 바보’라는 뜻의 ‘간서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조선시대 후기 청장관 이덕무인데요, 국사책에서는 정조 시대의 사람으로 를 남겼다는 간단한 내용만 기억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서자였던 이덕무의 삶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이덕무가 자리 잡은 백탑 아래는 재치 있는 풍자의 대가 연암 박지원, 지구가 둥글다며 전파하고 다녔던 담헌 홍대용, 날카로..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