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섬유제품심의위원회1 경남의 섬유제품분쟁은 마산YMCA에서 세탁소에 옷을 맡겼는데 너무 심하게 줄었어요! / 택에 기재된 대로 세탁했는데 이염이 생겼어요!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경상남도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섬유제품 분야의 소비자 주권 보호를 위해 2011년부터 10년째 경상남도 섬유제품 소비자분쟁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섬유제품 소비자분쟁 심의위원회는 의류심의 전문위원, 한국소비자원, 세탁업체 대표, 소비자 단체 대표, 실무자가 한 자리에 모여 소비자나 세탁업체가 보낸 섬유제품을 심의하는 위원회입니다. 마산YWCA - 창원YMCA - 진해YWCA를 거쳐 이번에는 마산YMCA에서 섬유제품 소비자분쟁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어 진해YWCA에 답사를 다녀왔어요. 줄어들었다는 옷의 치수를 재기도 하고, 드라이클리닝 용액으로 의류를 체크해보기도 하면..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