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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운동

경남의 섬유제품분쟁은 마산YMCA에서

by 혜뚜루 2022. 3. 30.

 

세탁소에 옷을 맡겼는데 너무 심하게 줄었어요! / 택에 기재된 대로 세탁했는데 이염이 생겼어요!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경상남도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섬유제품 분야의 소비자 주권 보호를 위해 2011년부터 10년째 경상남도 섬유제품 소비자분쟁 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섬유제품 소비자분쟁 심의위원회는 의류심의 전문위원, 한국소비자원, 세탁업체 대표, 소비자 단체 대표, 실무자가 한 자리에 모여 소비자나 세탁업체가 보낸 섬유제품을 심의하는 위원회입니다. 

 

 

마산YWCA - 창원YMCA - 진해YWCA를 거쳐 이번에는 마산YMCA에서 섬유제품 소비자분쟁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어 진해YWCA에 답사를 다녀왔어요. 

 

 

줄어들었다는 옷의 치수를 재기도 하고, 드라이클리닝 용액으로 의류를 체크해보기도 하면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계신 위원님들이예요. 

 

앞으로 경남지역의 섬유제품 소비자분쟁은 마산YMCA 시민중계실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심의날은 매 월 마지막주 금요일이니, 분쟁이 생기면 즉시 연락주세요!

 

마산YMCA 시민중계실 / 경상남도섬유제품심의위원회
055-251-4839 (10:00 ~ 17:00)
담당자: 나혜진
신청방법: 아래의 신청서 작성 후 2514839@msymca.or.kr 메일발송

 

섬유제품 분쟁심의 신청서(예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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