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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운동

새해의 첫 만남, 시민중계실 정기총회

by pgy5249 2024. 1. 4.

 

1월 4일(목)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회는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정기총회는 창동 희망나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모두 모여 창동이 떠나가라 웃고 이야기도 많이 했답니다.총회는 2023년의 사업 보고와 2024년 시민중계실 운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새해 계획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이 이야기 속에는 시민중계실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시민중계실을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친정이라고 표현해 주시기도하고, 소중한 자산이라고도 표현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시민중계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이 멀어지는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올해는 몸도 가까워지고 마음은 더 가까워지는 시민중계실이 될 것 같습니다~  

 

매년 선생님들께 마산YMCA가 선물하는 책 1권과 조정림 국장님의  정성이 가득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는 집에가서 혼자 있을때 봐야지 하며, 편지를 소중히 들고 가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집에 가셔서 편지를 읽다 울고 계시는 선생님이 있을 수 도 있겠죠??

 

총회가 끝나고 김경년 이사님이 창동 투어를 해주셨습니다. 창동 MBC 경남 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에가서 복자(조복현)님도 만나고, 창동갤러리에 가서 사진전도 관람하였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한 정기 총회가 필름이 지나가듯 금방지나간것 같아요. 오늘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선생님들의 밝은 미소가 2024년도에는 더 행복한 시민중계실이 될꺼에요 ~!!!

 

올해도 시민중계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소식지에서 또 들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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