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핵발전소3

후쿠시마 사고 10년, 우리는 탈핵을 원한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큰지진과 함께 거대한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사고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탈핵경남시민행동은 지난 3월 10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탈핵 행동'을 선언하고 창원시청 앞을 지나 정우상가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사고 10년 후의 후쿠시마 교훈은 '우리나라는 따라하지 않는 것'이며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끝내고 이제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진하는 동안 끊임없이 '후쿠시마 기억하자', '후쿠시마 잊지말자'를 외쳤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고리원전 인근에 인구밀집도는 세계 최고라고 말합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처럼 사고가 발생하면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전히 .. 2021. 3. 27.
노후원전폐쇄와 탈핵에 대한 도보행진 노후 원전폐쇄와 탈핵에 대한 도보행진을 하였습니다. 장미공원에서 시작하여 대동백화점, 롯데백화점을 돌아 다시 장미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2시간동안 함께 행진을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께 노후 원전의 위험성을 함께 알렸습니다. 2017. 3. 23.
핵발전소 안전대책 마련하라 ! 경주지진발생과 핵발전소 안전대책요구를 위한 영남지역YMCA 합동기자회견 1. 노후원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수명다한 월성 1호기 당장 폐쇄하라!2. 지진공포 시민의 안전을 흔들린다. 지진위험지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하라! 경주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 이후 기상청 발표 1.5 이상 여진 횟수(23일 기준)는 모두 425회로 계속되는 여진 속에 한국사회는 지진과 원전 사고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부의 재난 안전 대응에 실망한 시민들은 알아서 각자도생 생존가방을 꾸리고 지진과 원전사고 대응관련 정보를 스스로 찾는다. 지진과 원전에 대한 걱정은 2011년 자연재해와 함께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생생하게 목도했던 심리적 충격과 함께 세계 6번째의 .. 2016.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