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동 #청소년1 다온, 청소년을 만나러 거리로 나서다 밤공기가 상쾌했던 지난 5월 21일 금요일 밤, 다온 실무자들은 합성동을 찾은 청소년들을 만나보고자 그리다 봉사자와 함께 야간 실태조사(야간 아웃리치)를 실시했습니다. 얼마 전 발대식을 가졌던 다온SNS기자단(담다온)도 그 현장을 함께 가보았습니다. 야간 아웃리치 현장속으로 가볼까요? 야간 아웃리치는 심야시간(22시 이후~) 거리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지원(귀가 지원, 일시보호 등)과 함께 청소년 전용 공간인 위카페 다온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다온을 이미 알고 있는 청소년과 처음 알게 되는 청소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는 약 1시간 정도 실시하였고, 현장에서 거리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상담 선생님을 동반하여 진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