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2 인권센터,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와 '간담회' 창원시평화인권센터(마산YMCA 운영)는 지난 12월 27일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에서 인권실태조사 '모두에게 편한 창원시 식당과 카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 및 제안을 받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평화인권센터 정혜란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최은석 위원, 이윤기 센터장, 오승민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는 백연연 대표, 박명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모두에게 편한 식당과 카페를 많이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지원의 필요성 △배리어 프리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 설치 △배리어 프리 식당을 휠체어, 유아차를 사용하는 대상 뿐만 아니라 노인의 영역으로 확장시켜야 한다는 인식 개선 △ 후속 조사는 장애인단체와 연대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창원시평화인권센터와 디딤장애.. 2025. 1. 6.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나란히 5/14일 토요일에 위카페다온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나란히]을 '창원발달장애인 가활센터'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이들을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란히] 활동은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청소년들이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활동을 한 후 스탬프를 다 모으면 장애인분들이 직접 만드신 굿즈와 맛있는 급식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1층 마당에서는 가활센터 및 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장애인 관련 도서프리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2층에서는 장애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장애인들에 대해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활동을 참여한 후 청소년들에게 소감을 물어보았는데 많..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