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실태조사1 인권센터,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와 '간담회' 창원시평화인권센터(마산YMCA 운영)는 지난 12월 27일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에서 인권실태조사 '모두에게 편한 창원시 식당과 카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 및 제안을 받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평화인권센터 정혜란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최은석 위원, 이윤기 센터장, 오승민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는 백연연 대표, 박명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모두에게 편한 식당과 카페를 많이 만들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지원의 필요성 △배리어 프리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 설치 △배리어 프리 식당을 휠체어, 유아차를 사용하는 대상 뿐만 아니라 노인의 영역으로 확장시켜야 한다는 인식 개선 △ 후속 조사는 장애인단체와 연대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창원시평화인권센터와 디딤장애.. 202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