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자전거수업1 "포기 안하기를 잘했어!" 유아 자전거 여행 졸업식을 일주일 앞둔 2월 11일! 아기스포츠단 7세 바다반, 열매반 친구들이 낙동강으로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아 우리 졸업하기 전에 자전거 여행가자!” 하니 다들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자고 와요?” “타다가 다리 아프면 어떡해요?” 웃음과 이야기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아기스포츠단 친구들이 자전거 여행 장소로 매년 찾는 명례 성지는 자전거 길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넓은 갈대밭과 강물이 출렁이는 멋진 풍경은 말할 것도 없지요. 자전거를 잘 타는 친구나 못타는 친구나 가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함께 갈 수 있답니다. 앞서 11월에 친구들과의 두발자전거 수업 때, 이미 자전거를 자신 있게 타는 친구들도 있는.. 202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