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나' 를 영상으로 남겨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여름방학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시나요? 전 '늦잠' 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쉬고 싶고, 덥고, 나른한 여름방학 아침, 늦잠을 이기고 모인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8월5일 ~ 8월14일 약 열흘, 창원시가 주최하고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마산YMCA, 창원시약사회가 후원하는 '제18회 청소년 비대면 미디어영상캠프 지금 우리의 가슴이 뛴다'를 참여하기 위한 청소년들이었는데요! 8월 5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사진은 10시에 찍은 사진인데 청소년들에게는 이른 아침이라 카메라에 천장만 보이네요..^^ 그래도 늦잠을 이기고 일어나서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첫 째날, 일정은 영상캠프 오리엔테이션, 미디어리터..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