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40] 김태석-김혜민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한 50인-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운동 오늘은 김태석 시민사업위원께서 두 명을 모두 맡아주었습니다.
김태석 시민사업위원이 모셔 온 마흔 번째 릴레이 회원은 MBC경남 김혜민 아나운서입니다. 2018년 봄에 MBC 경남에 입사하여 뉴스데스크 경남 앵커를 맡고 있고, 뉴스투데이 경남, 라디오 오늘도 건강하세요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 뿐만 아니라 경남을 대표하는 여러 행사 진행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315의겨 기념음악회, 거제 바다로세계로 블루콘서트, 경남 어린이큰잔치, 통영 윤이상동요제, 창원 환경영화제 개막식, 경남 시민사회혁신포럼 진행, 바다로 세계로 핀수영 중계, 진주 남강유등축제 유투브라이브 DJ 등 외부 행사 진행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경남교육청으로부터 위탁운영하는 마산YMCA <위카페 다온> 개관식 사회도 맡았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김혜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꿈을 펼치고자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고 합니다. 취미는 음악감상인데 덕분에 DJ를 맡았을 때는 뛰어난 선곡 신공을 발휘하였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 취미와 특기가 자주 바뀌는데...오늘 위카페 다온 개관식을 계기로YMCA 청소년 활동에도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MBC경남 간판 아나운서 및 시사프로그램 장수 진행자가 되고 싶었으나... 입사 2년차 약 20여회 각종 행사 진행 지원으로 MBC안팎으로 돌다(?) 이제는 지역에서 분야와 장르의 경계 없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셨다고 합니다.
마산YMCA 회원이 된 건 대선배 김태석 기자의 권유로.. 일단 신청서부터 쓰고 어떤 단체인지 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위카페 다온> 개관식을 진행하면서...YMCA 활동을 일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 제 40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한 김혜민 MBC경남 간판 아나운서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39] 김태석-정영민
지난 10월 1일부터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시작하였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서른 아홉 번째 릴레이는 MBC경남 취재기자로 복귀한 김태석 시민사업위원입니다. MBC 경남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누구 못지 않게 힘든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을 보내고... "MBC경남 김태석입니다" 라는 뉴스 멘트의 현장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는 동안 시민사업위원회에 참여하여 매달 월례 모임과 수련회, 해외 연수 등을 함께 하면서 YMCA 진성당원(?)이 되었습니다. 그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보면 버스타고 종점까지 가는 '종점까지 간다'가 연재되고 있는데...끈기있는 노력이 뭔가 일을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버스를 타고 다니는 동안 교통전문 기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태석 시민사업위원이 모셔 온 서른 아홉 번째 릴레이 회원은 MBC 경남 정영민 기자입니다. 오늘 모셔 온 정영민 기자는 역시 기자답게(!) 자세히 자기 소개의 글을 보내주셨기에 가감없이 전해드립니다.
반갑습니다. MBC경남 정영민 기자입니다.
다이나믹한 경남에서 둥지를 튼지 어느덧 13년째가 됐습니다. 현재 도경과 법조 출입하며 탐사기획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마산MBC로 입사해 사건팀을 거쳐 김해(밀양*창녕)와 진주(혁신도시), 거제*통영*고성 등을 출입하며 4대강 공사 시작부터 완공까지 3년 동안 낙동강 감시자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 속엔 마창진환경연합과 전문가 그룹이 있었습니다.환경언론인상과 한국방송대상이라는 큰 영예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소중한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낙동강이 안녕한지 궁금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후 밀양 나노국가산단이 착공되기 7년 전 보도 다큐멘터리 '미래전쟁 나노융합' 제작을 1년에 거쳐 완성했고 이후
밀양나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남의 미래 산업경제의 핵심 축인 나노산업의 현주소와 정부,선진국들의 동향에 대한 공부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일제 강제 동원의 실상을 담은 <끌려간 사람들, 지쿠호 50년의 기록>을 제작해 각종 기자상과 인권상,매스컴 대상 등 받으며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보도 시점인 작년 11월에 마침 양승태 대법원장의 강제 동원 피해자 재판 지연 사태가 불거지는 바람에 이슈를 받게 된 덕이 컸습니다.
"여기서 그치면 안된다"는 선*후배, 전문가분들의 격려와 조언 속에 <끌려간 사람들 2부 '증언'> 취재하게 됐고 다음달 14일 밤 10시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달 초 마산YMCA주최로 작년에 제작한지쿠호 50년의 기록에 대한 상영과 작품 소개 자리가 마련됐는데, 다시 한 번 자리 마련해주신 마산YMCA가족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마산MBC 사건팀 시절부터 마산YMCA는 인터뷰 요청을 하지 않더라도 자주 드나들며 지역의 환경과 인권,공정 사회에 대한 소회와 담론을 나두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부조리한 사안이 터질때마다 앞장서 견제와 감시 역할은 물론 대안까지 이끌며 시만단체의 리더 역할을 해 오던 곳입니다.
마산YMCA 신입 회원으로써 앞으로 '더 똑바로 보고 더 똑바로 쓰겠습니다.'
400여명의 릴레이 회원 중에 가장 열렬한 신입회원 다짐을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끌려간 사람들 2부 '증언'>은 본방 사수해주시고....
2020년 제 39호 후원 회원이 되신 정영민 기자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38] 조정림-옥은령
지난 10월 1일부터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시작하였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서른 여덟 번째 릴레이 주자는 조정림 부장입니다. 20년 넘게 마산YMCA에서 일하고 있는 조정림 부장은 다양한 시민운동 의제들을 맡아 늘 바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학원 공부까지 하느라 더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시민중계실 30주년 행사(후원 찻집, 기념식), 경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 실무, 기적의 놀이터, 주민자치 학교 등 많은 일들을 시민사업부 후배 실무자들 그리고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조정림 부장이 모셔 온 서른 여덟 번째 릴레이 회원은 그 와중에 만나서 끈끈한 동지가 되어가고 있는 옥은령 선생님입니다.
옥은령 팀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연구원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을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활동을 해왔는데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맡은 일도 꼼꼼히 잘하는 멋진 활동가입니다.
최근에는 경남대학교 도시재생학과 대학원 과정에 입학하여 (조정림 부장과 함께) 열공 중이고, 경남과기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전문인력양성과정,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디자인 씽킹’ 과정 등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만으로도 바쁠텐데 기간을 쪼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마산YMCA 활동도 시작하였습니다. 청년 토론 모임 '쉼표' 멤버가 되어 자주 회관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그나이트 마산 진행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마산YMCA가 진행하는 원탁토론, 월드카페에서는 퍼실리테이터로도 함께 참여하고 있지요.
마산YMCA 2020년 제 38호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신 옥은령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37] 김민찬-장배근
지난 10월 1일부터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시작하였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서른 일곱 번째 릴레이 주자는 청소년 전용 공간 위카페 다온 김민찬 간사입니다. 김민찬 간사는 지난 봄부터 경남도와 창원시가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마산YMCA 사회교육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2~3달 일하는 동안 많은 선배들이 마음에 쏙 들어하였습니다. 몸이 가볍고 빨라서...누군가 도움을 청하기 전에 달려가서 "제가 도와드릴까요?" 하고 말하는 후배입니다.
사회교육 실무자로서 처린이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맡아 제 몫을 잘 해내고, 청년일자리 사업이 끝나면 정직원으로 채용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마침 위카페 다온 운영이 결정되면서 김서현 부장과 함께 '다온' 실무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찬 간사가 모셔 온 서른 일곱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장배근 선생입니다. 장배근 선생은 마산YMCA와도 인연이 있습니다.
장배근 선생은 2007~2008년 사이에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일하였습니다. 김민찬간사와 장배근 선생은 딱 봐도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두 사람 사이에 인연이 있었네예.
김민찬 간사와 장배근 선생은 대학시절, 자원봉사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찬 가사가 대학 시절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학생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단을 비롯한 여러 일을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보람 있고 좋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소개해주고, 지금까지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찬 간사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진로가 있었지만, 아동과 청소년을 중점으로 진로를 잡은 계기도 장배근 선새님의 영향이었다고 합니다.
YMCA근무 경험이 있는 장배근 선생이 김민찬 간사의 첫 번째 회원 모집을 위해 멘토 역할을 확실히 해 주었네예.
후배 김민찬 간사를 통해 다시 마산YMCA 후원 회원으로 돌아온 장배근 선생을 반갑게 다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36] 허은미-제부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서른 여섯 번째 릴레이 주자는 허은미 부장입니다. 허은미 부장은 마산YMCA 본관 1, 2층에 자리잡은 아기스포츠단과 사회체육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8년 만에 전국 최초로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이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허은미 부장과 아기스포츠단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어쩌면 한국YMCA 역사에 전무후무한 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학부모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아대안교육으로서 아기스포츠단의 정체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슬럼프를 겪었지만, 안식년 휴가를 다녀와서 아기스포츠단 일에 더 열정을 쏟아가고 있습니다.
아기스포츠단 가을운동회, 전국유아축구대회, 수영 공개 수업을 비롯한 빡빡한 가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허은미 부장이 모셔 온 서른 여섯 번째 회원은 동생 허은숙 회원의 남편인 '제부'입니다. 창원 모 종합병원 의사인 제부는 페이스북 소개가 부담스럽다면서 '후원 회원' 가입만 동의 하셔서...회원 여러분들께 자세한 소개는 드리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얼굴을 숨기고 2020년 제 36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해주신 허은미 부장의 '제부'께 감사드립니다. 대신 26일(토) 오전 10시 2020년 아기스포츠단 모집을 위한 입학 설명회 준비에 온 힘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 허은미 부장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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