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원활동

2020 새회원 소개 이화영 김환주 김지윤 진주연 박기영

by 이윤기 2019. 10. 30.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25] 이인안-박기영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스물 다섯 번째 주자는 다시 이인안 기록이사입니다. 이인안 이사는 1999년(당시 최연소) 시민사업위원으로 마산YMCA 활동을 시작하여...6년간 시민사업위원장을 맡았으며, 2014년부터 선출 이사로 2016년부터는 기록이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아들 딸이 모두 YMCA 유치원을 졸업하였고, 초등학생이 된 후에도 YMCA 어린이 사회교육에 참여하면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준범이는 지난 겨울 제주도 자전거 국토순례를 함께 다녀오기도 하였네요. 아내인 초록나물께서도 등대 촛불 활동을 오랫 동안 함께 하고 계시는 온 가족 YMCA 회원입니다.

 

광고기획회사 브레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함께 일하는 직원들 대부분이 YMCA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 간접으로 Y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해 전직원이 YMCA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전 세계를 통틀어 5인 이상 사업장 중에서 전 직원이 마산YMCA 회원인 곳은 마산YMCA와 (주)브레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연봉 협상 때마다 '1인 1시민 단체 후원을 권유하고, 가급적 마산YMCA를 후원하라"고 권유하는데...대표님의 끈질긴 권유로 전 직원이 회원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박기영 디자이너의 회원 가입으로 100% 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기영 회원은 디자인팀을 책임지는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입사한지 13년차로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직원으로... 25살에 입사해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그녀를 직원들은 '조상'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전직원이 YMCA 회원인 회사에서 13년을 요리조리 피하다 작년에 회원이 아닌것이 발각(?)되었지만 이인안 이사께서 올해 100인 릴레이를 위해 '꼬불쳐둔"(!) 두번째 카드라고 합니다. 박기영 회원 본인의 변론으로는 이인안 이사께서 "권유하지 않아서" 회원이 못되었다고 합니다. 박기연 회원은 굉장히 활달한 성격으로 유아, 청소년,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 YMCA 회원 활동에 딱 맞는 분이라고 합니다.

 

집이 마산이었으면 틀림없이 아기스포츠단에 아이를 보냈을텐데 불행(!)히도 남편 직장 때문에 진주에 거주하고 있어 아스단 가족이 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언젠가 마산에 살게되면 Y활동을 열심히 할것으로 기대해도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13년만에 어렵게(?) 2020년도 제 24호 마산YMCA 후원 회원으로 가입한 박기영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24] 이인안-진주연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스물 네 번째 주자는 이인안 기록이사입니다. 이인안 이사는 1999년(당시 최연소) 시민사업위원으로 마산YMCA 활동을 시작하여...6년 시민사업위원장(당연직 이사)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2014년부터 선출 이사로 활동하셨고 2016년부터는 기록이사를 맡아 봉사하고 계십니다.

아들 준범이와 지원이는 YMCA 유치원을 졸업하였고, 초등학생이 된 후에도 YMCA 어린이 사회교육에 참여하면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내인 초록나물께서도 등대 촛불 활동을 오랫 동안 함께 하고 계시며, 이젠 언니 촛불로 등대운동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십니다. 온 가족이 YMCA 회원들이네요.

 

유명한 광고기획회사인 브레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함께 일하는 직원들 대부분이 YMCA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 간접으로 Y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해 전직원이 YMCA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전 세계를 통틀어 5인 이상 사업장 중에서 전 직원이 마산YMCA 회원인 곳은 마산YMCA와 (주)브레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연봉 협상 때마다 '1인 1시민 단체 후원을 권유하시고, 가급적 마산YMCA를 후원하라"고 거듭 권유하는데...대표님의 끈질긴 권유로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진주연씨는 총무, 회계 등 경영지원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회사 동료입니다. 회사생활 곳곳에 그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곳이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사람입니다. 작년에 입사했는데 올해 100인 릴레이를 위해 살짝 꼬불쳐 뒀던 분이라고 합니다.

외모와는 달리 매우 레디컬한 성향으로 마산YMCA를 아주 우습게 보는 경남대 운동권 출신이라고 소개하였네예.

YMCA같은 맹맹한 조직에는 가입할수 없다고 버티는 걸 우월적지위를 이용해 가입시켰습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인안 이사는 진주연 회원을 소개하면서 "시간을 두고 회원 활동을 하게되면 마산YMCA의 진가를 확인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던것 처럼요." 라는 메모를 보내주었습니다.

ㅎㅎ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고백하건데... "모이자 노래하자 ~~ 레크레이션이나 하고 캠프나 다니는 단체인줄 알았던 제가 마산YMCA의 내공을 알아보는데...서당개가 풍월을 읍는 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24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진주연' 회원을 특별히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23] 조정순-김지윤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스물 세 번째 주자는 조정순 부이사장이십니다. 여러 번 소개 드렸습니다만, 조정순 부이사장은 아기스포츠단 학부형으로 마산YMC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으로 봉사하셨고, 1997년부터는 청소년사업위원으로 한결 같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2004년 이사로 선출 되었고 2016년 3월부터 부이사장을 맡아 봉사하고 계십니다. 특히 새 회관 건축 기금 모금 위원장을 맡아 모금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박영민 이사장님과 함께 와이즈멘 회장 이취임식, 와이즈멘 송년회, 후원의 밤을 비롯하여, 경남협의회 행사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챙겨주시고, 실무자들과도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이사이시기도 합니다. 조정순 부이사장께서 추천하신 2020년 스물 세번째 릴레이 회원은 양덕동 메트로 5상가에 있는 맥주집 '우연히 봄' 김지윤 사장님입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YMCA의 이런저런 모임 후에 양덕동에서 뒤풀이를 하는 횟수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우연히 봄'에 갈 때마다 38년 만에 이사가 되신 이모 이사님이 마산YMCA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고 사장님을 압박하셨고, 같은 동네에 사시는 신모 이사님과 최모 이사님은 서로가 단골이라고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고 재삼 강조하셨습니다. 또 다른 이모 이사님도...직원들과 가끔 들러는 단골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원 가입신청서는 조정순 부이사장께서 받으셨습니다. 지난 이사회 후에 양덕동에서 뒤풀이 모임이 있었고, 몇몇 이사님들과 함께 '우연히 봄'에 들렀습니다. 다른 손님이 한 테이블에 계셨는데, 그 중에 조정순 부이사장 친구분이 계셨고, 그 친구분과 함께 김지윤 사장님도 회원가입 신청서를 썼습니다.

 

"안 그래도 YMCA 활동 하시는 분들 중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회원 가입을 안 할 수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오늘 친구와 함께 회원으로 가입한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회원모집 확장운동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신 조정순 부이사장님을 응원해주시고, 2020년 제 23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김지윤 대표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22] 박미선-김환주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스물 두 번째는 다시 사회교육부 박미선 팀장입니다.

 

YMCA 8년차인 박미선 간사는 YMCA 실무자로 일하기 전에 이미 2년 동안의 사회교육부 자원봉사 활동과 인턴 실무자로 일했습니다. 자원 봉사 경력을 포함하면 10년 경력의 마산YMCA 회원인셈입니다. 20년 전통에 빛나는 초등저학년 사회교육부 대표 주말체험 프로그램 "파브르 생태학교", 초등 3년 이상이 참가하는 "파랑새 탐험대" 그리고 2018년 새롭게 기획한 '라온 하제'(초등 3~6년)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는 숲체험 프로그램 YEP-탐험대는 같은 사업을 하는 전국 기관 중에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3년째 연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초등학교 돌봄프로그램 차이드케어를 시작하였는데, 매학기마다 30분 이내로 모집이 마감될 만큼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 그리고 박미선 팀장은 회원 활동도 열심하 하고 있는데, 실무자 중에는 보기 드물게 '등대' 촛불 활동을 열심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 ~ 그리고 마산YMCA에서는 가장 경험이 풍부한 유럽 캠프 당당 실무자이기도 하네요.

 

박미선 팀장이 모셔 온 스물 두 번째 릴레이 회원은 '가족찬스'로 외삼촌을 썼습니다. 박미선 팀장의 큰 외삼촌은 두산중공업 기술 수석차장이면서, 두산중공업 노동조합 10선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환주 수석 차장입니다.

박미선 팀장 아버지가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큰 외삼촌께서 조카들을 아버지처럼 살뜰하게 챙겨주신다고 합니다.

박미선 팀장의 요청에 흔쾌히 응답해주신 2020년도 제 22호 후원 회원 김환주 수석 차장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21] 허은미-이화영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100인 회원 모집 50일 릴레이, 스물 한 번째 릴레이는 다시 허은미 부장이 맡았습니다. 허은미 부장은 마산YMCA 본관 1, 2층에 자리잡은 아기스포츠단과 사회체육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8년 만에 전국 최초로 아기스포츠단이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허은미 부장과 아기스포츠단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어쩌면 한국YMCA 역사에 전무후무한 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학부모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아대안교육으로서 아기스포츠단의 정체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슬럼프를 겪었지만, 안식년 휴가를 다녀와서 아기스포츠단 일에 더 열정을 쏟아가고 있습니다.

 

허은미 부장이 모셔 온 스물 한 번째회원은 아기스포츠단 학부모인 이화영 회원입니다. 이화영 회원과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아기스포츠단에 7살 세은, 5살 세준 남매가 입학하면서 부터입니다.

엄마, 아빠, 세은, 세준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입학 상담을 하던 첫 만남 때 " 아이들이 공부보다는 자연에서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교육 받기를 바란다"는 이야기가 심쿵했다고 합니다.

YMCA 교육철학과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딱 맞아 입단을 결정하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물론이고 교사들에게도 너무나 자상하고 따뜻하신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세은, 세준이는 아기스포츠단에 입학하고 1박 2일 봄 캠프를 떠난 날, 셋째가 생겼다며 YMCA덕분이라며 행복해하시던 부모님! 지금은 셋째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교사들이 "우리 엄마 아빠면 좋겠다" 고 할 만큼 아이들을 사랑하는 좋은 엄마, 아빠라고 하네요. 회원 후원 회원 가입 권유도 흔쾌히 응해 주셨다고 합니다.

마산YMCA 2020년도 제 21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해주신 세은, 세준이 엄마 이화영 회원과 가족들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