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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도9

박노자 교수, 개인의 삶을 민주화 해야 한다 99년 2월부터 시작한 마산YMCA 아침논단이 지난 5월 20일 100회를 맞았습니다.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한 100회 아침논단 기념식과 강연은 특집으로 진행 된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려낸 시간이었습니다. 이윤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아침논단 100회 기념식은 김태석 위원장님의 경과보고, 이인안 이사장님의 인사말, 아침논단시작 당시 함께 기획했던 강재현 전 시민사업위원(변호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동주 작가님, 김두관 의원님, 이은진 교수님, 변상욱 기자님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함께 보았습니다. 기념식이 더욱 의미있었던 것은 아침논단에 강사로 함께했던 분들이 참석해주셨던 것입니다. 최필숙 선생님, 강문구 교수님, 감정기 교수님. 김재현 교수.. 2023. 6. 6.
모집-지역주택조합 위험과 문제점 지역주택조합 위험성과 문제점, 시민논단에서 진단하다. 4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시민사업위원회가 주관하는 25회 시민논단이 열립니다. ‘지역주택조합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주택조합이 가지는 위험성과 문제점을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발제는 지역주택조합 자문변호사로 활동 경력이 있고 피해 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종호 변호사가 맡으며, 4명의 지정토론자들이 피해사례와 문제점을 진단할 예정입니다. 좌장은 허정도 경상남도 총괄건축사가 맡습니다. 이번 시민논단은 지역사회에 더 이상 지역주택조합 피해를 만들어지지 않도록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자리입니다. 더불어 제도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2022. 4. 2.
[북돋움]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추천자: 허정도 명예이사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다. 한국의 주류언론도 그 한복판에 빠졌다. 자극적인 기사만 찾고 클릭 회수에만 집중한다. 기자들이 하는 일은 기존 기사에 다른 기사를 복사해 붙이는 것이 거의 전부다. 제목은 자극적인 것으로 한다. 클릭 수를 끌어오기 위해서이다. 옳고 그름도 없고 소명도 없다. 책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는 독일작가 하인리히 뵐이 1974년, 가짜뉴스에 대해 예언처럼 썼던 경고다. 50여 년 전 소설인데 지금의 한국 언론을 두고 쓴 글처럼 읽힌다. 유명 변호사의 가정부였던 27살 아름다운 여성 ‘카타리나 블룸’이 댄스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어떤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검찰은 그녀를 체포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은행 강도였는데 그 .. 2022. 1. 3.
2020 새회원, 박원순 김경수 윤민희 조기철 김유순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55] 김서현-김유순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쉰 다섯 번째는 김서현 센터장이 맡았습니다. 1993년부터 마산YMCA에서 일해 온 김서현 부장은 경상남도 청소년종합상담실, 기획총무부를 거쳐 어린이사회교육과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실무자로 일 하고 있습니다. 마산YMCA 책임 간사이자 사회교육부장으로 일 하였습니다. 지난 10월부터는 마산 합성동에 새로 문을 여는 청소년 전용카페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이 새롭게 시작하.. 2019. 11. 26.
마산YMCA 제73회 아침논단 안내 제73회 아침논단 '대선, 경남의 민심은..' 일시 : 2017년 5월 16일(화) 오전7시 장소 : 마산YMCA 신축회관 3층 청년관(창원시 마산회원구 앵지밭골2길 7)강사 : 허정도 (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대위 상임위원장)참가비 : 10,000원 / 문의 : ☎251-4837 조정림 실제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이야기 중심으로 경남의 민심 동향을 풀어낼 예정입니다.사전접수! 하셔야 되구요.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2017. 5. 11.
1980년대 마산YMCA 활동 사진 - 이상익 제공 오늘 공개하는 옛 사진은 1981년 11월 1987년 11월까지 마산YMCA 총무(사무총장)를 지내신 이상익 회원이 소장하고 있던 자료입니다. 지난 4월 11일 함안에 있는 새길동산을 방문하여 스캔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 마산YMCA 옛 활동 사진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께서 연락주시면 실무자들이 노트북과 스캐너를 가지고 방문하여 현장에서 사진을 스캔 받아오려고 합니다. 사진 속에 연도가 정확하게 표기되지는 않았습니다만, 1986년 6월 10일에 레크레이션 클럽이 창립된 것으로 미루어보면 1986년 봄에 제 1회 레크레이션강습회가 개최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마산YMCA에는 이종호 간사(현, 이사)라고 하는 걸출한 레크레이션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에 이후 약 20년 동안 레크레이션 강습회와 클럽 활동이 이.. 2017. 4. 11.
마산Y 회관 신축 첫삽을 뜨다 마산YMCA 새회관 신축공사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이 지난 12월 10일 낮 12시 30분 마산시 회원동 앵지밭골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영민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들, 이경수 시민사업위원장, 신성욱 청소년사업위원장, 정혜란 미디어사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한갑선 시민중계실 상담원 회장님과 상담원들, 기후변화 강사모임 초록별 회원들, 책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달보드레 회원들, 좋은 아빠모임 회원들, 등대촛불들, YMCA 아기스포츠단 회원들과 어린이-Y 회원 그리고 본관, 문화의집, 유치원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증경 이사장), 전점석 창원YMCA 전 사무총장, 이상익 마산YMCA 전 사무총장, 국제와이즈멘 새마산클럽 이철현 회장과 회원들, 가고파 클럽.. 2017. 1. 19.
100일 릴레이~ 마산Y 새회원 소개(51-60번)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운동 ~이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 11일 박영민 이사장님이 첫 릴레이주자를 맡으면서 시작된 100일 릴레이가 절반을 지난 오늘이51번째 릴레이입니다.벌써 절반을 지나왔으니 앞으로 절반만 더 이어가면 100일 릴레이를 완수할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사님들 더 많이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51번째 릴레이 주자는 제가 맡았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분은 100일 릴레이 운동 초기에 가입해주셨는데... 오늘에야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51번째 릴레이 회원은 김해YMCA 사무총장을 지낸 김태광 회원입니다. 현재 적십자경남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김태광 회원은 부산YMCA 간사와 김해YMCA 사무총장을 지낸 Y맨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이윤구 총재와 함께 적십자.. 2016. 5. 30.
100일 릴레이~ 마산Y 새회원 소개③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운동 ~ 새로 모셔오는 회원을 페이스북 마산YMCA 그룹 에서 매일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페이스북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블로그와 E-mail로 소식 나누겠습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21번째 릴레이주자는 유청준 시민사업위원/ 본회 감사이십니다.유청준 시민사업위원은 유치원 학부모로 인연을 맺어 시민사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시고, 올해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감사로 선출되셨습니다.유청준 위원이 모셔온 회원은 김혜진님이십니다. 김혜진님은 유청준 위원의 거래처에 근무하시고, 두 아이의 엄마여서 유소년프로그램, YMCA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으시고,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에 대한 정기적인 안내를 희망하신다고 합니다.오늘은 이벤트 하.. 201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