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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활동

100일 릴레이~ 마산Y 새회원 소개(51-60번)

by 이윤기 2016. 5. 30.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운동 ~

이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 11일 박영민 이사장님이 첫 릴레이주자를 맡으면서 시작된 100일 릴레이가 절반을 지난 오늘이

51번째 릴레이입니다.

벌써 절반을 지나왔으니 앞으로 절반만 더 이어가면 100일 릴레이를 완수할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사님들 더 많이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51번째 릴레이 주자는 제가 맡았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분은 100일 릴레이 운동 초기에 가입해주셨는데... 오늘에야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

51번째 릴레이 회원은 김해YMCA 사무총장을 지낸 김태광 회원입니다. 현재 적십자경남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김태광 회원은 부산YMCA 간사와 김해YMCA 사무총장을 지낸 Y맨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이윤구 총재와 함께 적십자로 무대를 옮겨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밀양에 있는 김태광 회원의 일터를 방문하였을 때 CMS 회원가입도 신청서도 작성하시고, 신임 사무총장 취임 축하 금일봉도 주셨습니다. 

이미 여러 YMCA에 후원 회원을 하고 계시는데도 적지 않은 금액을 매월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페이스북 활동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마산YMCA 회원들 중에도 페친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김태광 회원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운동

오늘도 제가 52번째 릴레이를 이어갑니다. ^^*

52번째 릴레이로 모셔 온 새 회원은 홍성운님입니다. 

홍성운 회원은 경남블로그 공동체 모임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공무원 출신 같은 느낌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십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선비'라고 하는 필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귀산에서 요트 계류장과 해양스포츠 사업을 하고 계시고, 양산에서는 펜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리틀윙이라고 하는 요트는 저도 여러번 타 봤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마산에 온 활동가들과 함께 사진에 보이는 요트를 타고 여러 차례 선상 파티(?)를 했었는데, 정말 좋아라 하더군요.

최근에는 동력 요트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마산만을 끼고 수상 택시처럼 운행하고 싶은 꿈(?)을 이야기하시더군요. 해양스포츠사업을 하시는데 큰 돈을 벌 것 같지는 않구요.

대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래 전부터 마산YMCA 회원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말을 못 꺼내고 있다가 100일 릴레이를 핑게 삼아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후원 회원이 되어주었습니다.

요트 가지고 계신 분들, 요트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 귀산에 있는 선비님 계류장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산만에서 요트나 보트를 타고 해상 투어를 하실 분들도 선비님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 중 여자 분과 찍은 사진은 반핵 시위를 하러 온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호를 타고 인천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 52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신 홍성운(선비)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

53번째 릴레이 주자는 다시 이경수 이사(시민사업위원장)이십니다. 

앞서 9번째 릴레이 주자를 맡았을 때 소개해드린 것처럼 김정하 시민사업위원과는 부부이시고, 간디학교에 재학중인 아기스포츠단 출신의 딸이 있습니다. 가족 모두 YMCA 회원 입니다.

이경수 이사가 모셔오신 53번째 릴레이 회원은 이선식 사장입니다. 

이선식사장님과 이경수 이사는 전 직장 동료로 만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양덕동에서 불스떡볶이 전문점과 배달365라는 현금북과 배달 대행업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산 회원구를 주무대로 활약하신다고 합니다. 전화로 주문하면 주문자에게 현금으로 보답하는 시스템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광고를 읽어보시면 배달뉴스를 보고 주문하시는분께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조금 어려운 시스템이긴한데...회원구 사시는 분들은 <배달뉴스>보시면 버리지 말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인, 아들2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평범한 이웃이라고 합니다.

다시 릴레이를 맡아주신 이경수이사님 격려해주시고...이선식 회원님도 환영해주시고...가까이 계신 분들은 불스떡볶이와 <배달뉴스>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

54번째 릴레이는 허은미 부장이 다시 맡았습니다. 

허은미 부장은 이번 100일 릴레이에서 4번째 릴레이를 맡았습니다. 

예쁜 아기가 자라고 있어 몸이 무거운데 회원모집 릴레이에 열심(?)을 내주고 있습니다.

허은미 부장이 모셔온 54번째 릴레이 회원은 김기진 지점장입니다. 

김기진 회원은 경남은행 회원동지점장이신데, 저와는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입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모범생이었고 공부도 잘 했는데...근래에 경남은행 회원동 지점장으로 왔고...

허은미 부장의 후원회원 가입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마산YMCA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조금씩 몸이 무거워가는 허은미 부장 격려해주시고, 김기진 지점장님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은행 회원동지점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55번째 릴레이는 마산YMCA 재정이사를 맡고 계시는 류길수 이사입니다. 

류길수 이사는 진동에서 시장약국을 운영하고 계시고 경남 창원시 약사회장이시기도 합니다. 

창원시 약사회는 회원이 603명에 달할 정도로 대형 분회인데 류길수 이사님은 재선회장님이시랍니다.

류길수 이사가 모셔온 55번째 회원은 마산연세병원 앞에 있는 밝은연세약국을 운영하시는 이용수 약사입니다. 창원시 약사회 총무님으로도 활약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 류길수 이사님께는 감사의 박수를 이용수회원님께는 환영을 박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6번째 100인 릴레이는 허정도 이사님이 맡으셨습니다. 따님의 결혼준비와 지역 현안으로 많이 바쁘신데도 2번째 100인 릴레이를 맡아주시고 계십니다. 요즈음 매월 이사회에서 YMCA 역사와 운동이라는 주제로 꼭지 강연을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내용이 깊어 매월 이사회가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항상 청년성을 잃지 않는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56번째 모셔온 회원은 유에이건축사무소 대표인 신삼호 건축사입니다. 90년대 초 마산YMCA 시민대학에 참여하여 디딤돌 회장을 지내기 한 분으로 젊은 날 마산YMCA와의 인연이 매우 깊습니다. 


현재 허정도 이사님과 함께 ‘학봉 산악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 학봉산악회 야쿠시마 여행에 마산YMCA 실무자와 회원이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이어진 인연이 너무도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허정도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신삼호 회원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57번째 회원확장 100인 릴레이 주자는 등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정 촛불입니다. 김희정 촛불은 곱빼기 등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바람'이라는 촛불명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로 5년차 선배 촛불입니다. (나이로는 막내격이기도 합니다.^^) 등대활동은 물론이거니와 항상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아이와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엄마이기도 합니다. 등대 수련회나 등대의 밤에서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언니 촛불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김희정 촛불이 초대한 57번째 회원은 전병곤 님입니다. 김희정 촛불의 옆지기 입니다. 현재 마산YMCA 좋은 아빠모임이기도 합니다. 일이 너무 바빠 참석은 자주 못하지만, 시간이 허락하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모임에 참여하여 활동합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마음도 너무도 따뜻한 부부입니다. 김희정 회원은 신랑뿐 아니라 친정어머니도 회원을 가입시켰습니다. 열정적인 회원 김희정 촛불 많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아빠모임 전병곤 회원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

58번째 주자는 제가 한번 더 맡습니다.

제가 모셔온 58번째 회원은 이상익 전 마산YMCA 사무총장이십니다. 혹시라도 이 분이 왜 이제야 회원으로 가입하느냐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미리 밝혀드립니다만, 이상익 전 사무총장은 1980년대 중반 마산YMCA 총무로 일할 때 평생회원으로 이미 가입하셨습니다.

따라서 평생동안 마산YMCA 회원 자격이 있습니다만, 어려운 살림을 꾸려나가는 후배 간사와 회원들을 위해 이번 100일 릴레이 기간에 다시 CMS회원 가입을 하신겁니다.

민청학련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나와 황주석, 이창식 선배의 권유로 1981년 10월경 마산YMCA에서 실무자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지태영 총무의 후임으로 83년 4월부터 마산YMCA총무(사무총장)로 일하다가 1988년 민주화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정계로 입문하였습니다.

마산YMCA 간사와 총무로 일하는 동안 YMCA를 기반으로 한교회를 세우는데도 일익을 담당하였지요. 

창원YMCA에서 주로 활동하신 이상익 선배와 다시 인연이 연결된 것은 지난 여름 마산YMCA 중견간사들을 위한 특강을 맡아주시면서부터 입니다.

작년에 마산Y 부장 간사들이 <에큐메니컬 운동사>를 공부하기 위해 강사를 찾던 중 이상익 선배님을 추천 받았고, 모두 5회에 걸쳐 한국 에큐메니컬운동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마무리 강의를 이상익 선배가 설립한 '새길동산' 요양원에서 할 때 찍은 기념사진을 남겨두었지요.

이상익 선배는 다재다능한 분이십니다. 음악, 미술, 문학에 두루 조예가 깊어시고...작년에는 <시적사유>라는 책을 출판하였지요. 민주화운동부터 현실 정치까지 폭넓은 경험을 가진 분이시기도 합니다.

30년 전에 이미 평생회원으로 가입하셨는데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시 CMS로 매달 회비를 내기로 하신 이상익 선배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역시 평생회비는 평생에 한번 큰돈을 기부하는 것이고...회원 매월 꾸준히 내는 거라는 사실을 보여주신 훌륭한(?)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운동 !

59번째 릴레이 주자는 김형준 전 이사장입니다. 

지난 2010년 31대 이사장을 지내신 김형준 이사는 

1998년부터 마산YMCA 선출이사로 활동하셨고, 시민사업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김형준 이사가 모셔온 59번째 회원은 지난주 야쿠시마를 함께 다녀온 김동한 회원입니다. 김동한 회원은 <좋은아빠 모임> 회원이었고, 두 아이가 YMCA 유치원을 졸업하였고 막내는 아직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야쿠시마 조몬스기 여행을 함께 다녀오면서 김형준 이사께서 YMCA 활동을 적극 권유하였는데, "병원 일이 바쁘면 당장 회원 활동은 못하더라도 후원이라도 시작하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야쿠시마 연수를 함께 다녀온 강형정 회원과 부부이고, 장유에 있는 OO병원 정형외과 부장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말씀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늘 웃는 얼굴로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분이시고, 따뜻하고 성실한 분이십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이 김형준 이사께서 김동한 회원에게 YMCA 회원 활동을 권유하는 장면입니다. 조몬스기까지 산행을 마치고 목욕탕에 왔는데...일찍 목욕을 마치고 나와 잠깐 동안 두 분이 같이 있었는데...바로 그때 김형준 이사께서 회원 가입 승낙을 받아 놓으셨더군요.

다음 사진을 보시면...회원 가입 약속을 하고 난 후 두 사람 사이가 아주 가까와졌다는 걸 알 수 있을겁니다. ㅎㅎㅎ

100일 릴레이를 위하여 찬스(?)를 절묘하게 포착하신 김형준 이사께 박수를 보내주시고, 김동한 회원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릴레이 회원모집운동 ~

60번째 릴레이주자는 김인성 전 이사장(아래 사진)입니다.

2006년부터 2년간 29대 이사장을 지낸 김인성 전 이사장은 의신여중에 재직중이셨던 2000년부터 마산YMCA 선출이사로 활동하셨습니다.

김인성 이사는 마산YMCA 뿐만 아니라 환경운동연합, 경남생명의숲,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에서 활동해오셨습니다. 경남교육청에서도 환경교육담당장학사로 일하셨으며 지금은 남해교육청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일터를 남해로 옮기신 후 YMCA 활동에 자주 참여못하시지만, 지난번 70주년 기념 지리산 등반대회에 참여하셨고,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에도 동참해주셨습니다.

김인성 이사가 모셔온 60번째 회원은 곽요한(경석) 경남생명의숲 사무국장입니다. 올 봄부터 경남생명의숲 사무국장으로 오신 곽요한 사무국장님은 시인이시고, 들꽃과 야생화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생태활동가이십니다.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을 많이 소장하고 계실 것으로 짐작됩니다.

김인성 이사께서 경남생명의숲과 마산YMCA과 더 잘 협력하라는 의미에서 후원회원 가입을 권유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해에서 일하시는 김인성 이사님 격려해주시고...곽요한 회원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1 김인성 이사, 사진 2 곽요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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