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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동/청소년문화의집

21회 청소년 영상캠프 이야기-심쿵

by 마산YMCA박창범 2024. 7. 30.

7월 25일(목)~27일(토) 2박 3일 동안 21회 청소년 영상캠프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늘푸른전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올해 영상캠프는 기쁘게도 모집 2주만에 선착순 인원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마산YMCA 신삼호 이사장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이시자 마산YMCA 미디어사업위원회 위원이신 류위훈 위원의  인사말씀으로 영상캠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뒤이어 각자 모둠별 소개와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풀어줄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얼어있는 분위기를 녹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물퀴즈, 노래 가사보고 제목 맞추기, 장면보고 영화 맞추기 등아이스브레이킹에는 마산청소년문화의집 평생교육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배채연, 김진희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었습니다.

 

4조로 나누어 본격적인 모둠별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내어 영상작품을 어떤 스토리로 만들 것인지,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 역할은 어떻게 나눌 것인지 등을 기획하는 시간과 장비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1일 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조별활동 및 장비교육

2일 차부터는 조별로 촬영에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서로 다른 청소년이 모여 영상제작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들은 땀을 뻘뻘 흘러가며 야외와 실내를 가리지 않고 촬영을 합니다.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형식으로 시사회 및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청소년들이 직접 토크쇼 형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직접 포스터도 만들고 대본도 짜고 영상도 만들고 말 그대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청소년 영상캠프였습니다. 

 

뒤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축하말씀과 수료증 수여식 단체사진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2박 3일간 메이킹 영상을 끝으로 2024년 청소년 영상캠프는 마무리되었습니다.

 

1조의 카메라 삼각지대, 2조의 사랑의 코드: 기타오빠, 3조의 꿈의발견, 4조의 두 번째 기회 이 4가지

조별 영상은 아래의 마산청소년문화의집 - Youtube에 업로드할 예정이니 감상후 댓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마산청소년문화의집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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