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95]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아흔 다섯 번째는 위카페 다온 김서현 센터장이 맡았습니다. 1993년부터 마산YMCA에서 일해 온 김서현 부장은 경상남도 청소년종합상담실, 기획총무부를 거쳐 어린이사회교육과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실무자로 일 하고 있습니다.
마산YMCA 책임 간사이자 사회교육부장으로 일 하다가 지난 10월부터 마산 합성동에 새로 문을 연 청소년 전용카페 <위카페 다온>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이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카페를 마산YMCA가 위탁운영하게 되었는데, 개관 준비를 위해 몇 달 동안 고생을 하였습니다. 개관 후에는 실무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홍보 활동을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마산YMCA 페이스북 그룹에도 매일매일 <위카페 다온>의 새로운 활동 소식이 올라오고 있지요.
김서현 센터장이 모셔 온 아흔 다섯 번째 릴레이 회원은 박진서 선생님입니다. 박진서 선생님은 올해 진행한 성인학습강사과정을 통해 마산YMCA와 인연을 맺었고 청소년 대상으로 액션러닝, 진로관련 강의를 하는 신 분이라고 합니다.
더 멋진 강의를 하고 싶어 올해 스킬업 수업과정에 참여했고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교육 과정에 참여해주셨답니다.
평생교육분야의 강의 중 특히 청소년들과의 활동이 가장 적성에도 맞고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마산YMCA가 운영하는 위카페 다온에 자원봉사자로도 등록하셨다고 합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95호 후원 회원이 되신 박진서 선생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94] 이종호-전창현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아흔 번째 릴레이는 이종호 이사(시민사업위원)이 맡았습니다. 이종호 이사는 대학YMCA 활동을 시작으로 평생 YMCA에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탁월한 레크레이션 진행자로서 재능과 품위 있는 예술적 감각으로 마산YMCA 문화운동을 이끌었습니다.
마산YMCA와 청주YMCA에서 각각 실무자로 일 하였고 통영YMCA 창립 사무총장으로 활약하였습니다.레크레이션 지도자, 방송 진행자, 문화운동가, 이벤트 기획자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는 분입니다.
"YMCA 활동 38년 만에 이사로 선출" 재작년부터는 이사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올해는 방역전문회사 세프로 경남지사를 설립하여 사업을 살뜰하게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종호 이사가 모셔 온 아흔 네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상남도교육청 정창현 대외협력담당관입니다. 오랫 동안 민주화 운동에 몸담아 왔던 전창현 회원은 세상을 바꾸는 여러 길 중에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스스로 플레이어가 된 일은 없지만, 경남의 정치와 행정을 바꾸었던 걸출한 정치인들, 선출직 공직자들은 그의 능력을 빌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지금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도와 대외협력담당관으로 의회 담당 및 대외 협력 담당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과 관련된 어렵고 복잡한 일은 다 맡아 처리하는 직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창현 회원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글을 보시는 회원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아 내가 추천했어야 하는데..."하고 아쉬워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벌써 마산YMCA 회원일꺼라고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종호 이사께서 회원 명부를 확인하시고 회원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93] 정규식-김지수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아흔 세 번째 마산YMCA 정규식이사께서 맡으셨습니다. 정규식 이사는 2006년 시민사업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마산YMC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평소 YMCA 회원들과 교분이 많아 여러 사람을 통해 부탁해서...자발적으로 YMCA 활동에 참여하셨답니다. 2 014년부터는 선출이사로도 봉사하고 계시는데, 늘 성실하게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주시는 분 이십니다.
이사, 위원 역할 뿐만 아니라 평소 YMCA 여러 활동에 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십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만, 지금은 경남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셔서...요즘 각광 받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YMCA 뿐만 아니라 가톨릭 교인으로 천주교와 관련된 여러 위원회에서도 통일운동과 시민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계십니다.
정규식 이사께서 모셔 온 아흔 세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입니다. 마산YMCA 회원들 중에 김지수 의장과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닌데, 아직 회원이 아닐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정규식 이사께서 "김지수 의장은 회원이 아니냐?"고 물으셔서 확인해봤더니...회원 가입을 않하셨더군요. 정규식 이사께서 김지수 의장을 모셔 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를 대표하시는 김지수 의장은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정치를 하시기 전의 원래 직업은 약사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여러 당직을 맡으셨고, 제 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지내으며 11대에도 연속으로 당선 되셔서... 경남도의회 의장이 되셨는데... 최연소 의장, 최초 여성의장, 최초 민주당 의장여러가지 "최초" 타이틀을 많이 얻게 되었지요.
김지수 의장은 가장 활발하게 도민들과 만나는 의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여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회를 대표하여 회원들과 활동가들을 응원해주시는 분입니다.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의회 의장이 되셔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의회 1층을 도민들의 공간으로 만드신 것이 가장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김지수 의장 취임 후에 컴컴하던 딱딱하던 의회 1층 공간이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변하였지요. 매우 상징적인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회원 소개에 김지수 의장이 소개 된 글을 보면, 많은 회원 분들이 "아 내가 회원 추천을 해야 했는데..."하고 아쉬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지수 의장 소개를 위해 사진을 찾다보니 그분 주변에 늘 YMCA 회원들이 계시더군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2020년 마산YMCA 제 93호 후원 회원이 되신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 김지수의 의정일기 https://blog.naver.com/jisoodream24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92] 조정림-이현정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아흔 두 번째 릴레이는 다시 조정림 부장이 맡았습니다. 20년 넘게 마산YMCA에서 일하고 있는 조정림 부장은 다양한 시민운동 의제들을 소화하느라 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학원 공부까지 하느라 더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해만 해도 시민중계실 30주년 행사(후원 찻집, 기념식), 경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 실무, 기적의 놀이터, 주민자치 학교 등 많은 일들을 후배 실무자들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복이 많은 그는 다행히 사람 복도 많아서 그가 하는 많은 일을 돕는 후배와 회원들도 많습니다. 지난 주에는 김장나누기와 두 번의 원탁토론을 한 주간에 해냈습니다.
조정림 부장이 모셔 온 아흔 두 번째 릴레이 회원은 다누리인재교육컨설팅 이현정 대표입니다. 오늘 조정림 부장의 추천을 받은 두 분은 모두 자발적으로 회원 가입을 하신 분들입니다.
이현정 대표는 지난 4월 ‘창원시 시내버스 개혁을 위한 원탁 토론’에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면서 마산YMCA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원탁토론 사전 연수과정에 참여했고, 3시간동안의 토론회에 촉진자 역할을 멋지게 해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조정림 부장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였답니다.
이현정 대표가 운영하는 다누리 인재 교육 컨설팅은 평생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창립되어 교육 컨설팅, 평생교육 사업, 공개 강좌 및 대관 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이현정 대표는 감성소통, 부부대화, 부모교육, 자기개발, 청소년 진로발전 교육 등이 전문분야입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92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한 이현정 대표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91] 조정림-김훤주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아흔 한 번째 릴레이는 다시 조정림 부장이 맡았습니다. 20년 넘게 마산YMCA에서 일하고 있는 조정림 부장은 다양한 시민운동 의제들을 소화하느라 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학원 공부까지 하느라 더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해만 해도 시민중계실 30주년 행사(후원 찻집, 기념식), 경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 실무, 기적의 놀이터, 주민자치 학교 등 많은 일들을 후배 실무자들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복이 많은 그는 다행히 사람 복도 많아서 그가 하는 많은 일을 돕는 후배와 회원들도 많습니다. 지난 주에는 김장나누기와 두 번의 원탁토론을 한 주간에 해냈습니다.
조정림 부장이 모셔 온 아흔 한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남도민일보 경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 대표이신 김훤주 기자입니다. 대부분 회원가입은 권유에 의해 많이 하는데, 김훤주 기자는 스스로 하겠다고 직접 연락을 취해오신 몇 안되는 분입니다.
경남도민일보 창간 시기부터 함께한 김훤주 부장은 발로 뛰는 기자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김훤주 부장은 환경 전문 기자로 알려져 있는데 지속적으로 관련된 취재도 하고 책도 냈습니다.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회적기업 해딴에는 지역의 생태역사 기행, 문화 유산 여행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0년 전, 그를 처음 만났는데,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민사업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시민대학’ 밀양 편에서 ‘밀양의 누정과 일제 강점지 건축물’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맡았고, 해딴에 친구들과 함께 아기스포츠단 허은미 부장님를 만나러 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그가 쓴 책 <습지에서 인간의 삶을 읽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도서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91호 후원 회원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김훤주 대표님을 환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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