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회원, 박주란 김지민 조현근 전병호 김영미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5] Y통 - 김영미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5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다섯 번째 릴레이는 마산YMCA 기타 동아리 김영미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YMCA는 회원운동체이고 모든 이사, 위원, 회원들은 마산YMCA 회원이면서 각각 다양한(등대, 쉼표, 기타동아리, 부엉이 등) 회원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정기총회를 가졌던 기타 동아리에서 백 다섯 번째 릴레이 회원가입을 하셨는데, 바로 김영미 선생님입니다. 기타동아리 분위기 메이커이신 김영미 선생님은 담당실무자인 나혜진 간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원 가입을 하셨다고 합니다.

"YMCA가 하는 일에 대해 다 알진 못하지만 혜진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입한다"고 말씀 하셨다는군요.

나혜진 간사와 저녁 데이트를 하는 날, "지역 사회내에 더 좋은 대우를 못 받더라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후배한테 밥한번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로 나혜진 간사를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2020년 제 105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한 막강 기타동아리 Y통 김영미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4] 이윤기-전병호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4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네 번째 릴레이는 다시 제가 맡았습니다. 제가 모셔 온 새 회원은 자유한국당 완월 자산 오동동 지역구 전병호 의원입니다. 결혼 전에 제가 살던 집(지금도 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집)이 바로 오동동에 있습니다.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전병호 시의원은 YMCA 회원인 이주영 국회의원 지역구인 마산합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서동, 오동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지냈고, 동서 오동동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마산합포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장,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젊은 청년 시의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경력 중에 약간 낯선 경력이 눈에 띄는데, 바로 '창원시체육회 수영연맹 홍보이사' 입니다.

사실 저는 수영장에서 전병호 시의원을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6년 전부터 아침 수영을 시작하면서 새벽 수영 마스터반 회장으로 있던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몰랐던 시절 제 전화기에는 '수국회 회장님'으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늘 기분 좋게 인사를 나누고, 작고 사소한 일에도 앞장서서 나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참으로 성실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자 명단을 보고서야 그가 창원시의원에 출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바쁜 선거운동 기간에도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수영장에 나와서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성실함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지난해 마산YMCA가 위탁 운영하는 마산청소년문화의집 리오픈 축제 때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모시고 참석한 날부터 마산Y 후원 회원 가입 대상자로 마음에 담아 두었는데, 올해 50일-100인 릴레이 기간에 회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104호 후원 회원이 되신 젊은 시의원 자유한국당 전병호 의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3] 이윤기 - 조현근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3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세 번째 릴레이는 다시 제가 맡았습니다. 제가 모셔 온 백세 번째 릴레이는 펜저 조현근 회원입니다. 조현근 회원은 1982년 무렵 고교YMCA 용마클럽에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31일 마산YMCA에서 진행한 '이그나이트 마산'에 발표자로 왔던 날, 고등학교 시절에 YMCA 활동을 열심히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 회원 가입을 권유하였습니다. 후배의 부탁 때문이었는지 며칠 고민 후에 회원 가입 신청서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를 처음 만난 것은 블로그 모임에서였습니다.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정기모임을 하고 팸투어나 블로그 간담회 등을 같이 하면서 만났습니다. 당시 그는 '펜저의 국방여행'이라고 하는 아주 독특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푸른하늘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면서 대학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컴퓨터와 IT 기술관련 강의도 하고 홈페이지 제작과 영상 제작 같은 일도하고 있습니다.

직업 군인 출신도 아닌 민간인이 각종 무기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그는 전투기나 군함, 잠수함 등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교 YMCA 활동을 기억하며 마산YMCA 2020년 제 103호 후원 회원이 된 조현근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2] 김형준-김지민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2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두 번째 릴레이는 김형준 전 이사장께서 맡으셨습니다. 김형준 전 이사장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마산YMCA 이사로 활동하고 계시며, 2001년부터 시민사업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년 동안 시민사업위원장을 맡으셨고, 2010~2012년까지 제 31대 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일 복이 많은 분이라 이사장 재임 기간 동안 한국YMCA경남협의회 회장과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도 맡았습니다.

마산YMCA와 시민사업위원회가 좌우 양날개로 날 수 있도록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산YMCA가 회관 건축 공사를 하는 동안 김형준 이사님 건물에 공짜로 1년 가까이 지내는 동안 각별히 실무자들을 챙겨주셨답니다.

문화적 감수성이 풍부하여 오랫 동안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를 자비로 운영하셨고, 마산YMCA 뿐만 아니라 여러 경남생명의 숲, 경남자살예방협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를 지원, 후원하고 계십니다.

 

김형준 이사장이 추천 한 백두 번째 릴레이 회원은 따님인 김지민 대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일하고 있는데, 100인 릴레이를 통해 마산YMCA 후원 회원이 되었습니다.

벌써 8년 전 일인데, 시민사업위원회가 오키나와로 해외연수를 갈 때 김형준 이사 부부와 같이 참여했었답니다. 아마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이였던 시기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러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김형준 전 이사장의 추천으로 2020년 마산YMCA 제 102호 후원 회원이 된 김지민 회원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101] 박미선-박주란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1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한 번째는 다시 사회교육부 박미선 팀장이 맡았습니다. 마산YMCA 9년차인 박미선 간사는 YMCA 실무자로 일하기 전에 이미 2년 동안의 사회교육부 자원봉사 활동과 인턴 실무자로 일했습니다. 자원 봉사 경력을 포함하면 10년 경력의 마산YMCA 회원인셈입니다.

 

20년 전통에 빛나는 초등 저 학년 사회교육부 대표 주말체험 프로그램 "파브르 생태학교", 초등 3년 이상이 참가하는 "파랑새 탐험대" 그리고 2018년 새롭게 기획한 '라온 하제'(초등 3~6년)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는 숲체험 프로그램 YEP-탐험대는 같은 사업을 하는 전국 기관 중에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내년에도 사업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초등학교 돌봄프로그램 차이드케어를 시작하였는데, 매학기마다 30분 이내로 모집이 마감될 만큼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겨울학기는 10분만에 모집을 마쳤습니다.

아~ 그리고 박미선 팀장은 회원 활동도 열심하 하고 있는데, 실무자 중에는 보기 드물게 '등대' 촛불 활동을 열심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산YMCA에서는 가장 경험이 풍부한 유럽 캠프 담당 실무자이기도 하네요. 박미선 팀장이 모셔 온 백 한 번째 릴레이 회원은 아기스포츠단 열매반 박유민의 어머니 박주란 대표입니다.

지금 7세가 된 박미선 팀장 아들 강태화군과 박유민이 6세 때 엄마 캠프를 함께 했던 엄마 모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박주란 대표는 그 모임의 맏 언니라고 합니다. 

최근 창원롯데백화점에 리틀스텔라라는 아이 옷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가성비 좋고 감각적인 옷들이 많은 아이들 옷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101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박주란 대표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