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15]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15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열 다섯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상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으로 일 하시는 허인수 회원입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가 시작된 지난 10월 어느 날, 페이스북에 올라 온 회원 소개글에 댓글을 달면서 '평회원'도 신입 회원을 추천할 수 있냐고 질문 하셨더군요.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한 참 후에 백열 다섯 번째 릴레이 회원으로 경상남도 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에서 일 하는 정금자 주무관을 추천하였습니다.
정금자 주무관은 마산YMCA가 위탁 운영하는 '위카페 다온' 업무 담당자입니다. 위카페 다온 위탁 설명회 때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위탁 공고와 심사를 거쳐 YMCA가 위카페 다온을 운영하게 되면서부터 자주 뵙게 되었네요.
오랜 공직 생활이 몸에 베어 일처리에 빈틈이 없고 꼼꼼하신 분입니다. 특히 다온 공사과정에서 누수 현상이 여러 차례 발견 되었는데, 그때마다 꼼꼼하게 체크하고 공사 업체를 독려하여 방수처리가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잘 해야 본전이라고 할 수 있는 다온 개관식 행사도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잘 챙겨 간소하지만 품위 있게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모양 빛 나지 않는 곳에서 위카페-다온 개관을 위해 가장 수고를 많이 했던 한 분 입니다.
수탁 기관과 위탁 단체로 만났습니다만, 지금은 거버넌스의 파트너로 위카페 다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자발적으로 신입 회원을 추천해주신 허인수 회원에게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고, 2020년도 제 115호 후원 회원이 된 정금자 회원도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14] 이윤기-윤병종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14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열네 번째 릴레이 회원은 국제와이즈멘 새마산클럽 증경회장인 윤병종 회장입니다. 2~3주전 어느 날, 윤병종 회장이 전화를 하셔서, 당신이 대표로 있는 ‘소중한 사람들’, ‘민부정책연구원 경남지부’ 그리고 ‘경남실버경찰 문화예술 총괄본부’가 합동 송년회를 하는데 마산YMCA를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셨습니다.
지난 12월 13일(금) 창원에서 열린 송년회 초대하여 ‘마산YMCA’ 후원금을 전해주었답니다. 윤병종 회장은 오랫 동안 와이즈멘 새마산클럽을 통해 YMCA를 돕고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으며, 지난 1년 동안(FY2018-2019 회기)은 새마산 클럽 회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임기 동안에는 당연직 이사로 마산YMCA를 위해서도 봉사하셨지요.
오랫 동안 민주당(현 더불어 민주당)에서 활동해왔으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직책을 맡아 일 하였던 분입니다. 지금도 민주평통 위원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즈멘 회장 때 못다한 YMCA 봉사를 챙기려고 이번 후원이 이루어지도록 회원들을 설득하였다고 합니다.
마산YMCA 2020년도 제 114호 후원 회원이 되신 윤병종 대표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13] 이윤기-안명선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13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열세 번째 릴레이 회원은 사회적기업 (주)해맑음 대표이자, 해맑음문화활동센터 안명선 대표입니다. 사회복지학과 청소년학을 전공한 안명선 대표는 사회적 경제, 주민자치, 청소년, 사회복지, 행사기획 관련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팔방미인’입니다.
흔히 YMCA를 일컬어 ‘백화점’ 단체라고 하는데, 안명선 대표야 말로 백화점 활동가입니다. 지역의 여러 단체에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창원YMCA에는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거버넌스 기구에도 참여하는 체질적으로 부지런하고 다재다능한 분입니다 .
지역 여러 활동 현장에서 가끔씩 인사만 하고 지냈습니다만, 작년에 교육청 사업을 하면서 훨씬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창원YMCA 이사로 활동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론 더욱 깍뜻이 모시게 되었지요. ^^*
최근 어느 행사에서 만났을 때, 창원YMCA 이사는 마산Y 회원을 하면 안 되냐고 물으셔서…세상 어디에도 그런 법은 없다고…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답니다.
며칠 후에 마산YMCA 회원 가입 신청서를 보내드렸더니, 추천인란에 ‘자발적’이라고 딱 써서 보내주셨더군요. 활동은 창원Y에서 하지만, 후원을 통해 마산YMCA 활동도 응원해주시기로 하였답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113호 후원 회원이 되신 해맑은 안명선 대표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12] 조정림-김수현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12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열 두 번째 릴레이는 다시 조정림 부장이 맡았습니다. 20년 넘게 마산YMCA에서 일하고 있는 조정림 부장은 다양한 시민운동 의제들을 소화하느라 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학원 공부까지 하느라 더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해만 해도 시민중계실 30주년 행사(후원 찻집, 기념식), 경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 실무, 기적의 놀이터, 주민자치 학교 등 많은 일들을 후배 실무자들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복이 많은 그는 다행히 사람 복도 많아서 그가 하는 많은 일을 돕는 후배와 회원들도 많습니다. 최근 한 달동안 김장나누기와 세 번의 원탁토론 그리고 여러 워크숍과 교육을 해냈습니다.
조정림 부장이 모셔 온 백열 두 번째 릴레이 회원은 김수현 선생입니다. 김수현 회원은 창원시에서 진행한 ‘시민자치학교’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회의실습 강의를 마친 후 먼저 찾아와서 ‘YMCA 회원이 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발적 회원이 되었구요.
김수현 회원은 거제에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거제YMCA에서 활동 하였으며, 현재 연세병원 간호사라고 소개했습니다.
거제YMCA에서는 <사람책도서관>을 진행할 때 사람책으로 참여 함께했답니다. 남자 간호사로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책이었다고 합니다.
거제에서 마산으로 이사를 왔으니 마산YMCA에서 회원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발적으로 회원 가입을 신청하신 2020년도 제 111호 후원 회원 김수현 선생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11] 조정림-조정우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11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열 한 번째 릴레이는 다시 조정림 부장이 맡았습니다. 20년 넘게 마산YMCA에서 일하고 있는 조정림 부장은 다양한 시민운동 의제들을 소화하느라 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대학원 공부까지 하느라 더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해만 해도 시민중계실 30주년 행사(후원 찻집, 기념식), 경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창립 실무, 기적의 놀이터, 주민자치 학교 등 많은 일들을 후배 실무자들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복이 많은 그는 다행히 사람 복도 많아서 그가 하는 많은 일을 돕는 후배와 회원들도 많습니다. 최근 한 달동안 김장나누기와 세 번의 원탁토론 그리고 여러 워크숍과 교육을 해냈습니다.
조정림 부장이 모셔 온 백열 한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조정우 교수입니다. 전공은 역사 사회학이고 부전공은 투어리즘이라고 하는데, 조정림 부장이 재학중인 경남대학교 대학원 도시재생학과에서 비교도시론을 강의하고 계신답니다.
현장 곳곳을 직접 걸으면서 연구를 많이 하시는 편이라. 강의가 매우 생동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조정림 부장은 "조정우 교수님 강의를 통해 한 도시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그 도시의 역사성과 연결시키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에는 3.15의거 역사아카데미에서 '마산의 도시공간과 3·15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셨답니다. 특히 조정림 부장은 역사 사회학자이면서 투어리즘 전문가인 조정우 교수의 연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
기회를 만들어 마산YMCA에도 초청하여 회원들과 함께 강연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산YMCA 2020년도 제 111호 후원 회원이 되신 조정우 교수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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