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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활동

2020 새회원, 조연성 윤명용 홍정우 유미 서정탁

by 이윤기 2019. 12. 27.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10] 좋은아빠모임-서정탁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10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열 번째는 좋은 아빠 모임 서정탁 회원입니다. 2020년 회원이 된 서정탁 아빠는 아기스포츠단 5세반 서아현 아빠이며 제 2기 좋은아빠모임 부회장입니다.

아현이 오빠인 규현이가 YMCA유치원에 다니면서 처음 YMCA와 인연을 맺었고, 규현이 졸업 후 동생인 아현이가 아기스포츠단에 다니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YMCA에서 주최한 아빠학교를 마치고 좋은 아빠 모임의 멤버가 되었고, 지금은 부회장 역할을 맡아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아현이 엄마는 YMCA ‘등대’모임에서 활동하는 YMCA 가족입니다.

규현이는 YMCA에서 손꼽히는 신체활동 에이스로 대부분 아이들이 배영까지 배우는데 접영까지 해낸다고 합니다.

수영과 신체활동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바둑에 푹빠져 하루 3-4시간은 기본으로 바둑을 두고, 대회 출전으로 바쁜 주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동생 아현이도 오빠의 뒤를 이어 아기스포츠단 활동을 멋지기 해나가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차분한 성격으로 시내반 맡 언니 같은 아이라고 소개하네요.

좋은아빠 모임 2기 활동이 약간 식어 갈때쯤 현 아빠모임의 멤버들이 합류하고, 서정탁아버님께서 부회장을 맡으며 모임이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만 해도 YMCA와 좋은아빠 모임에서 두번의 강의를 주최하고 매달 월례회와 아빠 놀이터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1박2일 거제로 겨울여행을 다녀올 계획이 세워져 있답니다.

이제 마산 YMCA 정식 회원으로도 활동하게 되었네요. 2020년도 마산YMCA 제 110호 후원 회원 서정탁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109] 등대 - 유미 촛불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9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아홉 번째 다시 사회교육부 박미선 팀장의 추천 입니다. YMCA 9년차인 박미선 간사는 YMCA 실무자로 일하기 전에 이미 2년 동안의 사회교육부 자원봉사 활동과 인턴 실무자로 일했습니다. 자원 봉사 경력을 포함하면 10년 경력의 마산YMCA 회원인셈입니다.

20년 전통에 빛나는 초등저학년 사회교육부 대표 주말체험 프로그램 "파브르 생태학교", 초등 3년 이상이 참가하는 "파랑새 탐험대" 그리고 2018년 새롭게 기획한 '라온 하제'(초등 3~6년)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는 숲체험 프로그램 YEP-탐험대는 같은 사업을 하는 전국 기관 중에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3년째 연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초등학교 돌봄프로그램 차이드케어를 시작하였는데, 매학기마다 30분 이내로 모집이 마감될 만큼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 그리고 박미선 팀장은 회원 활동도 열심하 하고 있는데, 실무자 중에는 보기 드물게 '등대' 촛불 활동을 열심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 ~ 그리고 마산YMCA에서는 가장 경험이 풍부한 유럽 캠프 당당 실무자이기도 하네요. 박미선 팀장이 모셔 온 백 아홉 번째 릴레이 회원은 바다반 정승수 엄마 유미 촛불입니다. 등대활동을 열심히 하는 활동회원이지요.

박미선 팀장과는 작년 엄마랑 캠프를 다녀온 <줄기반 엄마 모임> 멤버입니다. 두 분은 동갑으로 모임의 막내이지만 유미 촛불은 누구보다 늘 똑부러지다고 합니다.

처음 모임이 만들어질때 추진력있게 일을 진행하였고, 지금 모임의 총무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등대 촛불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열성회원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아기스포츠단 운영위원으로도 봉사하고 계시지요

내년에 여덟 살이 되는 승수는 형과 함께 파브르생태체험학교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미선 팀장의 추천으로 2020년도 마산YMCA 제 109호 회원으로 가입한 등대 회원 유미 촛불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8] 홍수민-홍정우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8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여덟 번째 릴레이는 사회교육부 홍수민 간사가 맡았습니다. 홍수민 간사는 2016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 마산YMC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7년부터 사회교육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늘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반짝반짝하는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실무자입니다. 깔끔하고 성실한 일처리로 김서현 부장과 박미선 팀장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차일드케어, 놀이의 반란, 라온하제 같은 사회교육부의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두 분 선배와 홍수민 간사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더해져서 부모님과 어린이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굴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108번째 회원 사진 대신, 홍수민 간사를 소개하려고 페북을 살펴봤더니, 대학 시절에 필리핀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진이 있더군요. 지난 봄과 여름 사이 제법 긴 휴직을 하였습니다만, 이젠 건강을 회복하여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홍수민 간사가 모셔 온 백 여덟 번째 릴레이 회원은 남동생 홍정우씨입니다. 홍정우 회원은 현재 창원대 토목환경화공융합부에 재학중인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1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누나가 YMCA에서 하는 일들을 몇년간 지켜보며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해하여 알려주었더니 선뜻 회원가입을 하겠다고 했답니다.

동생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저도 어릴적부터 서로 잘챙겨주고 동생도 홍수민 간사를 잘 따르는 사이좋은 남매라고 합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98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홍정우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7] 한지선-윤명용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7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일곱 번째 릴레이는 시민사업부 이인자 한지선 팀장이 맡았습니다. 한지선 팀장은 시민사업부는물론이고, 각 부서 중견간사들과 함께 마산YMCA를 끌어가는 뛰어난 지도력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 실습, YMCA유치원 자원봉사자로 인연을 이어가다, 2011년에 마산YMCA 실무자로 입회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YMCA운동을 인생을 걸기로 다짐하며 연맹에 간사 등록하고, 지난 겨울에는 간사학교 1학기 과정을 마쳤습니다.

주량과 역량이 비례하고 끼와 에너지가 가득한 한지선 팀장은 그간 전국 최고의 에너지운동 활동가입니다. 창원시 평화인권센터 사무국장을 맡아 바쁘다는 핑게로 도움이 안되는 센터장을 대신하여 열 일을 맡아 해내고 있습니다.

최근엔 원탁토론과 월드카페 등 YMCA 토론 진행자로서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맡을 때마다 부담스럽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을 끌어내고 참여를 높이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지난 5월엔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한지선 팀장이 모셔 온 백 일곱 번째 릴레이 회원은 윤명용님입니다. 윤명용 회원은 오랜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신심이 깊어 매일 기도하고 소소한 나눔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산YMCA 회원가입도 그런 실천의 연장선에 있으며, 우리 지역을 위해 마산YMCA(와 며느리)가 계속 좋은 활동을 해주길 바라는 당부와 응원의 마음으로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마산YMCA 2020년도 제 97호 후원 회원이 되신 한지선 팀장의 시아버님 윤명용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106] Y통-조연성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까지 100명의 새 회원을 모셨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20여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회원 그리고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기로 하였는데, 100명을 넘어 오늘은 106번째 회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0일-100인 릴레이, 백 여섯 번째 릴레이는 마산YMCA 기타 동아리 조효현 회장이 맡았습니다. YMCA는 회원운동체이고 모든 이사, 위원, 회원들은 마산YMCA 회원이면서 각각 다양한(등대, 쉼표, 기타동아리, 부엉이 등) 회원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정기총회를 가졌던 기타 동아리에서 백 여섯 번째 릴레이 회원가입을 하셨는데, 바로 조연성(효현) 회장입니다. 조연성(효현) 회장은 청년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마산YMCA 멤버입니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청년Y 레크리에이션 연구회 활동으로 마산Y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왕성한 활동 이후 직업에 집중해 계시다가 2018년 마산YMCA 통기타 강습회를 통해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통기타 동아리는 강습이후 일년반여 기간동안 배득호 회장을 중심으로 연습과 정기 모임을 가졌었는데요. 지난 달 11월 5일 창립총회를 통해 새로 임원을 선출하면서 조효현 회원이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기타모임에는 이원일, 임경화, 배득호 이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요즘 YMCA에서 '뜨는' 모임입니다. 항상 늦게까지 남아서 동아리 활동을 뒷바라지 하는 '나혜진 간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원 가입 신청서를 썼다고 합니다.

늘 실무자에게 따뜻하게 말씀으로 격려 해주시고, 젊은 시절 청년-YMCA 활동 경험을 살려 실무자와 회원간의 관계를 잘 풀어주신답니다.

최근 조효연에서 조연성으로 이름을 바꾸셨구요. 기타동아리에서는 아셀(기쁨) 이라는 닉네임으로 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106호 회원으로 가입하신 기타동아리 Y통 조연성 회장을 크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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