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75] 정규식-송성안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일흔 다섯 번째 마산YMCA 정규식이사께서 맡으셨습니다. 정규식 이사는 2006년 시민사업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마산YMC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평소 YMCA 회원들과 교분이 많아 여러 사람을 통해 부탁해서...자발적으로 YMCA 활동에 참여하셨답니다. 2 014년부터는 선출이사로도 봉사하고 계시는데, 늘 성실하게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주시는 분 이십니다.
이사, 위원 역할 뿐만 아니라 평소 YMCA 여러 활동에 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십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만, 지금은 경남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셔서...요즘 각광 받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YMCA 뿐만 아니라 가톨릭 교인으로 천주교와 관련된 여러 위원회에서도 통일운동과 시민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계십니다.
정규식 이사께서 모셔 온 일흔 다섯 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성안 교수 입니다. 송성안 교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역사학자이자 지역사 연구가이며, 여러 단체를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지식인이기도 합니다.
마산에서 태어나 대부분 마산에서 공부하고, 고향을 연구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분이지요. 오랫 동안 마산박물관 학예사로 일하면서 지역 활동을 열심히 해 오신 분입니다.
마산YMCA가 주최하는 아침논단, 등대 촛불대학에도 강사로 오셔서 열띤 강의를 해주시곤 하였습니다.
마산YMCA와는 특별한 인연이 하나 더 있는데, 아들 현민이가 YMCA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2009~2010년 무렵이었으니 벌써 중학생이 되어 있겠네요. 한 동안 현민이 아버님으로 YMCA 유치원 여러 행사를 통해서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마산YMCA와 여러 사람...여러 인연으로 얽혀 있었는데, 이제야 회원으로 모시게 되었네요. 정규식 이사의 추천으로 2020년 마산YMCA 제 75호 후원 회원이 되신 송성안 교수를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74] 김후원-천민숙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일흔 네 번째 릴레이는 아기스포츠단 김후원 선생님입니다. 고양이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야옹이' 김후원 선생님은 첫째 아이를 아기스포츠단에 보내려고 입학설명회에 왔다가 YMCA 실무자가 되었습니다.
올 봄에 입단한 5살 김시윤은 아기스포츠단에 다니고 있고, 내년엔 시윤이 동생도 아기스포츠단에 입단할 예정입니다.김후원 선생님은 고양이와 등산 그리고 여행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후원 선생님이 모셔 온 일흔 네 번째 릴레이 회원은 아기스포츠단 최우호 어머니 천민숙 회원입니다. 우호네 가족은 아빠 최영준 회원, 엄마 천민숙 회원 그리고 아스단 최우호까지 온 가족이 YMCA 회원이 되었습니다. 우호가 아스단에 오면서부터 YMCA와 인연을 맺었고, 올해 줄기반으로 김후원 선생님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우호 아빠 최영준 회원은 좋은아빠 모임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올해는 마산YMCA 촛불대학에 강사로 참여하셔서 뇌와 운동에 대하여 멋진 강의도 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국화꽃길 걷기 라디엔테어링 대회에서 스트레칭 지도를 해주셨네요.
우호네 가족은 늘 에너지 넘치고 긍적적이며 밝고 유쾌합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바깥활동을 많이하시는 활동적이신 분들이지요. 천민숙 회원은 체육회에서 근무하시고 최영준 회원은 철인이신 '운동권' 가족이라고 합니다.
우호도 곤충 어류등에 아주 관심이 많고 자연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이입니다. 아기스포츠단에서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좋아하는 것을 찾아 가는 아이입니다.
2020년도 마산YMCA 제 74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천민숙, 최영준, 최우호 가족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73] 아기스포츠단 주간 : 박주현-김예란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 - 100인 릴레이 예순 세 번째 릴레이는 아기스포츠단 박주현 주임 선생님이 맡으셨습니다. 아기스포츠단 5세반 담임 교사와 주임 교사 역할을 맡아 수고하시는 박주현 선생님은 YMCA유치원과 아기스포츠단 6년 차 교사입니다.
박주현 선생님은 따뜻하고 성실한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잘 지내는 분이십니다. 결혼 후에 달달한 신혼을 보내면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열정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주현 선생님이 모셔 온 쉰 세 번째 릴레이 회원은 김예란님이십니다. 김예란 어머니는 아기스포츠단 시내반 박제현의 어머니이신데 박주현 선생님의 권유로 회원이 되셨네예
하원 시간에 제현이를 데리러 올 때, 운동회, 반모임 등 여러 아기스포츠단 행사에서 아이들과 마주칠 때면, 먼저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따뜻한 웃음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아기스포츠단에 보내면서 제현이가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고 있는 모습에 기쁘하시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아기스포츠단 '자랑'을 많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올해 입학 설명회에 의자가 모자랄 만큼 많은 부모님들이 오신 것은 아스단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자랑'이 있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2020년 마산YMCA 제 73호 후원 회원으로 참여해주신 시내반 박제현 어머니 김예란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72] 아기스포츠단 day : 강정애-이진복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50일-100인 릴레이 회원모집, 이른 두 번째 릴레이도 아기스포츠단 강정애 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강정애 선생님 올해 회원모집에 적극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2017년도에 씨앗반 부담임으로 YMCA에 입회하여, 2018년부터 담임 교사를 맡아 일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더 YMCA 아기스포츠단 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엄마처럼 따뜻하게 품어 주는 교사입니다. 겉 모습만 보면 아주 동안이지만 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자기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없겠지만, 강정애 선생님은 유난히 딸과 사이가 좋고 딸을 아주아주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강정애 선생님은 "아이들은 하나의 우주이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것 같다."고 하시며 아이들의 우주가 날로 거대해지는 것처럼 자신도 날마다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싶어 합니다.
강정애 선생님이 추천한 이른 두 번째 릴레이 회원은 여울반 하태윤 어머니 이진복 회원입니다.
이진복 어머니는 작년에 시내반을 대표하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시며 각종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YMCA 아기스포츠단 활동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셨지요.
올해 여울반 강정애 선생님과 지내는 하태윤은 밝고 활발하며,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멋진 친구입니다.
태윤이 어머니는 특히 수영공개수업때 감동을 많이 받으셨어요. 물을 무서워하던 태윤이를 물개로 만들어 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하다하시며 "YMCA만세!"를 외쳐주셨답니다~ㅎㅎ
YMCA 아기스포츠단에 다니면서 태윤이가 한걸음씩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음을 많이많이 느낀다고 하시네요~ 태윤이가 아기스포츠단에 다니면서 YMCA를 더 많이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회원 가입 권유에 응답해주셨다고 합니다.
2020년 제 72호 후원 회원으로 가입하신 아기스포츠단 하태윤 엄마, 이진복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71] 김후원-편은진
마산YMCA 2020년 회원 모집 확장 운동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100명씩 360여명의 새로운 회원을 모셔 왔습니다. 마산YMCA 이사, 위원, 실무자들이 힘을 모아 올해는 50일동안 100명의 새 회원을 모시려고 합니다.
고양이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야옹이' 김후원 선생님은 첫째 아이를 아기스포츠단에 보내려고 입학설명회에 왔다가, 설명회를 듣고 아이보다 내가 먼저 교사로 일하고 싶다며 면담을 요청하였고 전격적으로 YMCA 실무자가 되었습니다.
올 봄에 입단한 5살 김시윤은 아기스포츠단에 다니고 있고, 내년엔 시윤이 동생도 아기스포츠단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김후원 선생님의 교육 철학 중 하나는 ‘아이들이 온전하게 계절을 느끼도록 하는 것’인데, 첫 해인 올해는 유난히 '텃밭'에 애정을 많이 쏟았습니다. 장화를 신고 나가 텃밭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연상되고 합니다.
고양이와 등산 그리고 여행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YMCA 입회 후에는 자전거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YMCA에 있던 MTB자전거를 몇 번 타더니...금새 시아버지 찬스를 써서 '로드 자전거'를 구입하였는데, 요즘은 라이딩 참여가 뜸합니다.
김후원 선생님이 모셔 온 일흔 한 번째 릴레이 회원은 줄기반 학부모(줄기반 이수혁)이신 편은진 어머니입니다. 열정적이고 자상한 수혁이 어머니는 아이 생일 파티 때 반 친구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직접 연습을 하고 오셨답니다.
아기스포츠단 활동에는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이라 운동회 때에도 단체 줄넘기 때 반 대표로 참여하셔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줄기반이 2등을 했답니다.
늘 밝은 에너지를 풍기시는 엄마를 닮아 수혁이도 밝고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라고 합니다. 편은진 어머니는 아기스포츠단의 행사나 활동 외에도 YMCA 다른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나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많으시고 자주 참여하고 계시답니다. 2020년도 제 71호 릴레이 회원으로 가입한 편은진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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