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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체육

모두 champion, YMCA 유아 축구 대회 !

by earth03119 2025. 11. 6.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대전에서 2025 유아YMCA 축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승패를 넘어선 우리 친구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참가지역은 부천, 광명, 대전, 마산, 부천, 안양으로 각 지역의 6,7세 유아YMCA 대표 선수들이 대전에 모였습니다. 

 

축구대회는 연령별 모든 팀을 한번씩 경기하는 리그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규칙은 축구룰을 적용하였고 각팀 인원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

 

마산YMCA 6세(줄기~킥, 불꽃줄기), 7세(무지개파워,하트파워) 각 2팀씩 총 4팀 출전했습니다 

 

2025년 10월 25일 대전에서 개최된 축구대회가 참가한 모든 친구들과 학부모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선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팔로미~!! 🎶 팔~로~미🎶

 


초롱초롱 빛나는 아이들의 열정, 그라운드를 수놓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운동장을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싱그러운 활력이 넘쳤습니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공을 쫓고, 망설임 없이 작은 두 다리로 달려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아쉽게 골을 놓쳐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끈기,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용기, 그리고 친구와 함께 땀 흘려 골을 넣었을 때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는 모습에서는 진정한 협동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기 중 힘들거나 아플 때 서로를 다독여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는 어른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함성,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이번 대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바로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응원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손을 잡고 대회장으로 향하는 모습부터, 경기가 시작되자 목이 터져라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잘했어!", "괜찮아!", "조금만 더 힘내!"라고 외치는 함성은 경기장 전체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시원한 물병으로 목마름을 채워주고, 혹여나 다칠까 세심하게 살피며 보듬어주는 모습에서는 자식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더욱 자신감을 얻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답니다. 👏


승패를 넘어선 모두의 금메달, '노력의 가치'를 깨닫다!

유아YMCA 축구대회는 1등, 2등과 같은 순위 경쟁보다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참여와 노력에 가장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가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이 금메달은 단순히 승리팀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우리 아이들 모두의 값진 노력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의미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뛰고 땀 흘리며 만든 추억 그 자체가 우리 아이들 모두를 승리자로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최고의 금메달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경쟁 속에서 우정을 배우고, 노력의 가치를 깨달으며,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귀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진정한 챔피언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유아YMCA 친구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든든한 학부모님, 그리고 늘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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