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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AI로 어디까지 할 수 있어?

by 마산YMCA박창범 2024. 7. 4.

지난 7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미디어사업위원회가 주최하는 슬기로운 AI사용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경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이자 미디어사업위원회 위원인 진홍근 교수가 강좌를 맡아주었습니다.

 

AI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정보 전달만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이 포스터 또한 DALL-E 3라는 AI가 만든 것입니다.

AI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부터 PPT 및 노래 제작까지 가능합니다.

 

유튜브와 틱톡처럼 보기만 해도 바쁜 세상이라 만들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만드는 생각을 안 하게 되면 취향만 남으며 지식이 쌓이지 않고 자아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AI활용을 두려워하면 안 되며 전 세계 1프로만이 활용하는 것이 AI입니다. 

 

 

사전 접수와 강사소개를 마친 뒤 즐거운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AI는 개인 로그 기록도 중요하며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가 중요합니다.

프롬프트란? 생성형 AI에서 프롬프트(prompt)는 AI 모델에게 특정 한 유형의 출력을 생성하도록 지시하는 입력 텍스트를 의미합니다. 프롬프트는 AI가 문장, 이미지, 코드 또는 기타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시작점이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1. 구체적으로 문장으로 만들어야 대화체를 사용해야 합니다.

2. 한국어는 개방형 및 문장 구조로 하면 훨씬 더 잘 이해합니다.

3. 추가 질문을 통해 주제를 더 깊이 다루어 보는 것입니다.

4. 문장을 만들기 어렵다면 단어를 쉼표단위로 쭉쭉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바로 실습으로 들어갔습니다.  AI를 이용하여 소설도 만들어보고 그림과 피피티, 노래 심지어는 영상까지 만들어보는 경험이 해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 노래, 피피티, 소설, 영상은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하여 직접 만들었습니다.

AI로 만든 사진
Fight for the Earth.mp3
2.87MB

AI로 만든 노래

 

AI로 만든 피피티와 소설

AI로 만든 영상

이 모든 것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가 질문 몇 가지를 통해 제작한 것입니다.

유료로 사용하는 AI는 이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자세하며 현실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강좌를 놓쳐 아쉽다면 아래의 7월 5일 금요일에 진행되는 진홍근 교수의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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