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 시리아 긴급 모금 530만원 1차 전달

[긴급 모금: 이번 주 목요일(3월 9일)까지 모금]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역대급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내전 중인 시리아는 반군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구호활동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산YMCA는 긴급 임원 이사회를 개최하여, 특별히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한 모금을 결의하였습니다. 
재난 구호는 신속한 지원과 신뢰할 수 있는 전달 루트가 중요한데, YMCA는 <화이트 헬멧>이라는 현지 구호단체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닿는대로 <십시일반>으로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불과 1주일도 지나지 않아 530만원이 모금되었고, 2월 16일 목요일 오후 4시경 <아시아평화를 위한 이주>를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전국YMCA에서 모금된 2천만원과 함께 시리아 긴급 지원에 활용되었습니다. 

 

시리아 지원 협력 단체인 헬프시리아와 더 프라미스 활동가들이 튀르키예로 직접가서 화이트 헬멧 활동가들과 만나 지원 방안을 의논하였고, 1차 모금액은 전액 화이트헬멧이 운영하는 구급차량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을 구입하여 시라아 북부지역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금  액	이   름
100만원	허정도, 김지수
30만원	신삼호
20만원	김혜란, 오공환
10만원	하영숙, 이원일, 박세은, 박영민, 이인안, 류길수, 김재현, 박수연, 시민중계실, 백은경, 김양화, 김봉임, 박소현, 방선희, 이윤기,
5만원	이영숙, 황윤미, 김민정, 류위훈, 임지윤, 백명기, 이봉재, 조정순, 김정남, 차윤재, 이배영, 조정림, 김경년, 허은미, 김서현, 이경수, 최희정, 김미란, 임종윤, 전달래,
3만원	오승민, 최병춘, 장재웅, 김일영, 김태석, 김정하, 남선희, 류지영, 김연경, 신은혜, 송광희, 한덕의, 김민정
2만뭔	김민정, 김영수, 조희진
1만원	박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