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제77차 정기총회

제77차 마산YMCA 정기총회 단체사진

 

지난 1월 31일(화) 오후 7시부터 마산YMCA 제77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기에 3년만에 회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정기총회는 낯섦과 반가움이 함께 했습니다.

 

이인안 이사장이 개회인사를 하고 있다.

 

총회원 161명 중 64명이 참석하여 제77차 정기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정기총회는 '2022년 활동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신삼호 부이사장이 진행을 맡아 개회예배, 의장인 이인안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사업 보고, 2022년 재정보고, 2022년 감사보고, 2023년 사업방향, 2023년 예산 심의, 이사 및 감사 선출, 공천 위원 선출' 순서가 뒤이었습니다.

 

신삼호 부이사장이 정기총회 사회를 보고 있다.

 

올 해 정기총회에서는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까지 사업 보고는 실무자가 발표 하였는데, 올 해는 2022년 사업보고를 각 조직 대표가 발표하였습니다. ppt 3장으로 2-3분 요약하여 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자가 진행하는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기는 하였지만, 각 조직에서 활동하는 회원이 발표를 하니 지루함도 없고 오히려 활동 보고 내용이 귀에 더 잘 들렸습니다.

 

각 조직 대표들이 2022년 사업 보고를 하고 있다.

 

이사 선출과 관련하여, 재공천 이사는 '이원일, 김정남, 정규식, 이인안, 이종호, 김지수, 조원문, 김태형' 이상 총 8명이 재공천 되셨습니다. 

신규 공천 이사는 현재 국제와이즈멘 가고파클럽 회장인 '이승희' 회원이 신규 이사로 선출되셨습니다.

감사 후보로 '서정욱' 회원이 재공천 되셨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마산YMCA 제77차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총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3년 올 해 마산YMCA는 '한 사람 더 YMCA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운동, 시민운동, 어린이운동, 유아대안교육을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