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 성장, 청년이 책임진다!

지난 4월 20일부터 위카페다온에 소속된 그리다(그대들의 이쁜 다온) 대학생봉사단이 청소년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사업  '그리다가 그린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다가 그린 DAY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춰 예체능·정서·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교과과정 중심의 교육에서 결핍될 수 있는 성취감과 과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① 나를 찾아가는 여행(정서탐색), ② 우리 다온 예체능(체육활동), ➂ 그린데이 마일리지(환경 캠페인),

➃ 사랑옵다온아(마스코트 제작), ➄ 우리 다문화야!(문화체험), ➅ 다독(독서)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그리다가 그린 DAY 홍보 리플릿

 

그리다가 그린 데이 첫 시작으로 <우리 다온 예체능>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4/20(토) 진행된 1차시 활동은 인물 맞추기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에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차시 활동으로 유명한 노래 릴스 댄스 배워보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시간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현재 경남대학교 댄스동아리 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분께서 강사가 되어 청소년들에게 <nct-dream -candy>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장 기본인 몸풀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 번 보고도 척척 잘 따라하는 청소년들! 

이렇게 다온에서의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갑니다.

 

 

금일 진행된 <사랑옵 다온아> 프로그램도 살펴볼까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해보는 다온의 얼굴, 마스코트를 제작해보는 활동입니다. 

다온 !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생각해보고 직접 그려보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지만, 그 중 함께 나누고 싶은 그림을 몇 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온은 모든 청소년들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청소년이 살고 있는 지구를 바탕으로 그렸다' - 작품 명 : 온지구

'항상 양팔 벌려 맞이할 거 같아 이렇게 그렸다' - 작품 명 :  다오니

청소년에게 보내는 작은 눈빛, 마음, 손길에 청소년들은 따듯한 온기를 돌려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위 리플릿 참고하시어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남지역 내 만 10세~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