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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활동

100일 릴레이~ 마산Y 새회원 소개(81-90)

by 이윤기 2016. 7. 7.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운동 ~ 허은숙 회원

81번째 릴레이주자도 허은미 부장입니다. 100일 릴레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산부가 연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허은미 부장이 모셔 온 81번째 회원은 허은숙씨입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 근무하는 허은숙 회원은 허은미 부장의 친동생입니다.

허은미 부장은 아버지, 언니, 형부를 비롯해서 가족 대부분을 이미 회원으로 가입시켰는데,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운동을 하면서 동생이 회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하고 가입시켰다고 합니다.

여러분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나요? 당연히 마산YMCA 회원인줄 알고 있었는데,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이 회원인지 아닌지 꼭 물어보고 가입을 권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달 커피 한잔 값을 아끼면 자랑스런(?) 마산YMCA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허은숙 회원은 대학졸업후 곧바로 현재의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니 때문에 이런저런 YMCA 활동에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하였습니다. 허은숙 회원이 대학 다닐 때 처음 만났는데...당돌하고 똑똑한 여학생이라는 첫 인상이 지금도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 최상철 회원

82번째 릴레이 주자는 제가 다시 맡았습니다.

제가 모셔온 82번째 릴레이 회원은 최상철 창원YMCA 증경이사장입니다. 최상철 이사장은 78년 8월 산청군 단성읍 묵곡리 '청년Y 원클럽' 수련회에 참가하면서 YMCA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청년Y 원클럽은 지역운동의 좋은 지도력을 많이 배출한 클럽입니다.)

마산YMCA 최초의 회원조직이었던 청년Y 원클럽 7대회장을 지냈는데, 82년부터 86년까지 중동건설현장에 나가있는 동안 YMCA 활동을 쉬었다고 합니다. 

1990년무렵 민주시민대학 수료생들이 모여서 결성한 민주시민회 디딤돌 활동을 하시다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마산YMCA 이사와 기록이사를 맡으셨는데, 마산YMCA 후원으로 창립한 창원YMCA에서 활동하시기 위하여 2005년 창원Y로 옮기셨습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창원YMCA 이사로 활동하고 계시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마산YMCA 100일 회원모집 릴레이가 끊기게 생겼다는 저의 전화를 받고 "친정인 마산YMCA 후원을 다시 하시겠다"고 선뜻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창원지역에서 100명 릴레이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생태와 환경이라는 사업체를 경영하시는데, 옥상녹화 사업이나 생태연못 조성 같은 다양한 일들을 하십니다. 최상철 회원은 기억력이 굉장히 좋으신데, 제가 소개한 청년 시절의 활동 연도를 모두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최상철 회원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최고의 미식가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맛집도 많이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또 예술에도 조예가 깊으시고 옛물건 수집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최상철 회원을 소개하는 사진을 찾다보니 페이스북에 장사익 선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뿐만 아니라 최상철 회원을 만나보신 분을 아시겠지만 걸어 다니는 '네이버'라고 할 만큼 박학하십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운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멸종위기 식물 가시연꽃(사진 참조)을 1분에게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고향집 마산YMCA 회원으로 오신 최상철 회원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 조재욱 회원

83번째 릴레이는 제가 맡았습니다. 83번째 릴레이 회원은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재욱 교수입니다.

조재욱 교수는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비교정치, 정치경제를 전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 같은 과 선배이기도 합니다. 재학 당시에는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졸업 후 더욱더 가까워진 선배입니다. 재학 당시를 돌이켜보면 사회과학연구학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던 저희 동기들에게 묵묵히 지지해주는 선배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도 시민사회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시민사회운동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매년 마련해주기도 하는데, 그 덕분에 저는 매년 마산YMCA활동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

조재욱 교수는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한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해군사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저서로는 ‘표류하는 동아시아 공동체저서’(2009), ‘위기의 일본, 변화의 일본: “잃어버린 10년”의 정치경제’(공저, 2009)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2005년 중의원 선거와 일본의 정당구도: 55년 체제로의 회귀](2006), [동아시아에 대한 일본의 FTA 정책과 한계](2008), [중,일 협조체제와 동아시아 지역경제통합: 일본리더십 한계를 중심으로](2008), [동아시아 통화, 금융협력과 일본: 동인, 구상 그리고 한계](2008) 등이 있습니다.

조재욱 교수는 그림과 여행에 취미가 있으며, 학생들과 마음 터놓고 소통하는 멋진 교수이기도 합니다. 경남대학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이 남겨져있엇습니다.

"학생들이 수동적인 삶보다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좋겠습니다."

마산YMCA 회원이 되어달라는 후배의 부탁을 기분 좋게 수락한 조재욱 교수를 열렬히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운동~ 이우양 회원

84번째 릴레이는 허은미부장입니다.

허은미부장이 모셔온 회원은 이우양 선생님 입니다. 

이우양 선생님은 올해 3월부터 방과후 미술교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이우양샘은 젊은 시절 미술전공하셔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미술학원 하시다가 저희 유치원 종일반샘으로 오게 되셨습니다~

올해 종일반 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새로오신 샘들이 많으신데요. 유치원 교사들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셨다"고 소개하시네요. 특히 연세(?)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그렇게 좋으시다고 젊은 샘들이 부러워한다는군요~

맡은 일을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창원 끝 성주동에서 멀리까지 일하러 오시면서도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것을 좋아하신 답니다~

새로 YMCA가족이 되신 이우양 선생님도 크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운동 ~ 김연주 회원

85번째 릴레이도 허은미 부장입니다.

허은미 부장이 85번째로 모셔온 회원은 김연주 선생님입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아기스포츠단 교사로 일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유치원 주임교사로 일하였습니다. 결혼 후 출산과 함께 육아에 전념하였습니다만, 첫 아이를 낳고 1년여 동안 그리고 둘째 아이를 낳고 지난 1월부터 다시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연주 선생님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동료 교사들의 에너지를 모아내는 숨은 리더십을 가진 분입니다.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편이 아니지만, 그 때문에 동료들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아이들을 만나는 마음도 더 많이 성숙한 것 같습니다. 현장 경험이 많은 교사이지만, 일터를 많이 옮겨 다니지 않은 진득한 면이 있는 분입니다.

둘째 아이가 자라면서 다시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원래YMCA 회원이었습니다만, 100일 릴레이 기간 동안 릴레이 회원으로 참가하면서 후원 회비를 증액(!)하였습니다. 다시 유치원 현장에 돌아 온 김연주 선생님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운동 ~ 김종대 회원

86번째 릴레이 주자는 제가 맡았습니다.

제가 모셔온 86번째 릴레이 회원은 김종대 시의원입니다. 

김종대 회원은 청년Y 출신으로 마산YMCA 26대 이사장을 지내신 Y맨이십니다.

마산YMCA 70년 역사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청년클럽이 1975년에 만들어진 원클럽(초대회장 허정도)입니다. 김종대 회원은 1976년 허정도 회원의 권유로 원클럽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77년 원클럽 3대 회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청년운동에 열심을 쏟아부었고, 1981년에는 청년Y 전국연맹 1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청년Y 회원이 많지 않습니다만, 그 시절 청년Y 전국대회가 열리면 전국에서 500명 이상의 청년 회원대표자들(전국의 회원 숫자는 수천명으로 추정)이 모여 청년운동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나누던 때입니다.

1980년 대 후반부터 마산YMCA 선출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된 후 마산시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옛 마산시에서 3선을 하였습니다.

1989년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마산YMCA 세입자보호조례제정운동> 당시 소개의원으로 마산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조례가 통과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자부와 마산시장의 반대(재의)를 뚫고 마산시의회에서 2/3이상 결의를 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시민사업위원자이었던 강재현 변호사와 함께 마산YMCA 세입자보호조례제정운동에 앞장서서 활동하였습니다.

아울러 1997년부터 2000년 5월경까지 마산YMCA 회원1동 문화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지금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양화 관장이 YMCA 회원1동 문화센터를 통해 Y 실무자로 일하기 시작 하였답니다.

2000년 2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마산YMCA 제 26대 이사장을 지내셨는데, 이사장 재임 기간 동안 창립 55년만에 양덕동 자체 회관이 이루어졌습니다.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4선, 5선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창원시의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최근 성은감리교회 장로로 취임하시기도 하였지요. 2002년 옛 마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사직을 사퇴하셨지요. 이후 정당에 속한 선출직 공직자들은 선출 이사를 맡을 수 없는 내규가 만들어져 선출 이사로 활동하지는 못하시지만 창립 70주년을 맡아 진행하는 100일 100명 회원 확장운동을 격려하며 다시 평회원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다시 마산YMCA 평회원으로 돌아오신 김종대 전 이사장을 힘차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운동 ~ 정만순 회원

87번째 릴레이 회원은 자발적으로 마산YMCA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을 소개드립니다.

최근 페이스북 마산YMCA 그룹에 참가하신 정만순 회원입니다. 정만순 회원은 임영롱 - 김경년 - 허은미 부장을 거쳐서 마산YMCA 회원이 되셨습니다.

임영롱 회원이 반주자로 활동하는 <하모닉스 합창단> 단원이신데, 임영롱 회원의 어머니인 김경년 회원(이사)님을 소개하는 페북 글을 통해 인연을 알려주셨습니다. 최근 마산YMCA 페북 그룹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실무자들을 빼고는 페이스북 그룹에 가장 활발하게 댓글과 답글을 다고 계시구요. 얼마 전에 이전 한 임시 회관을 방문하시려다가 정확한 위치를 몰라 돌아가셨고, 등대 활동을 비롯한 마산Y 회원 활동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정만순 회원님의 페북을 보니 최근에 창원시가 주최한 300인 원탁토론에도 참가하셨더군요.

마산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계신데, 6세 자녀가 있어 유치원에 입학 상담을 하러 갔다가 허은미 부장을 통해 100인 릴레이 회원이 되셨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페북을 통해 만났습니다만, 열정이 넘치는 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곧 활동회원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정만순 회원님을 뜨겁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 윤슬 회원

88번째 릴레이주자는 옛 누리봄 등대에서 활동하였던는 윤슬님입니다.

윤슬님이 모셔온 88번째 릴레이 회원은 부군이신 김용민 회원입니다. 두 분은 시훈이와 초은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YMC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윤슬님은 등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등대에서는 날카롭고 정확한 평가와 원칙을 지키도록 하는 역할을 잘 하신다고 합니다. 

아들 시훈이는 YMCA 자전거 국토순례를 두 번이나 다녀왔구요. 초은이도 YMCA 초등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가족 모두 YMCA 회원이네요.

김용민 회원은 지난 5월 이인안 - 박유경 회원님 집에서 가까이 있는 YMCA 회원들과 식사 후에 맥주 한잔 하면서 100일 릴레이 88번을 일찌감치 예약하셨습니다. 그날 집들이에 모인 분들 중에 딱 2분만 회원이 아니라는 걸 아시고 88번째 회원 가입을 예약하였습니다.

아들과 함께 자주 자전거를 타는데, 1주일씩 휴가를 낼 수 없어 자전거 국토순례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것을 늘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김용민 회원은 진해에서 자동차유리 전문점을 경영하시는데, 전차종 유리를 보유하고 있고 수입차 유리 교환도 전문적으로 하십니다. 아울러 하이패스룸미러 장착은 창원 지역 뿐만아니라 아닌 부산, 거제, 통영 등 타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찾아오는 전문장착점이라고 합니다.

차유리에 문제가 생기면 김용민 회원의 도움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마산YMCA 후원 회원이 되신 김용민 회원을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 모집 ~

89번째 릴레이는 조정림 부장이 맡았습니다. 89번째 소개되는 회원은 경남대학교 88학번 인 옥영환 선배입니다. 현재 저랑은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계모임인 8090모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옥영환 선배는 현재 주)NCD 대표이사로 있으며 병원비 절약앱 ‘아는데 있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이 앱은 제휴포인트로 병원비 결제하는 앱으로 회원가입만 해도 30만 포인트(30만원)가 지급되며 회사, 단체로 가입 시 더블 제휴포인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아는데있나”는 제휴회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는 서비스인데, 회원은 지정병원을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고 제휴 포인트 결제를 통하여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병원비 청구 금액의 5%~20% 포인트 결제가능)

옥영환 회원의 옆지기인 김태영 님은 등대활동을 매우 열심히 하는 촛불이기도 합니다. 현재 반디등대에서 ‘미소’라는 촛불 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사로서 직장을 다니고 있음에도 ‘저녁등대’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등대 안에서도 큰언니의 역할을 너무도 멋지게 하고 있어 매우 든든한 촛불이기도합니다.

옥영환 회원은 책을 무척 사랑하며, 쉼표에서 진행하는 ‘이그나이트 마산’에도 참여하고, 작년에 새롭게 기획한 토요 아침논단에도 함께하였습니다. 지적 욕구가 매우 강하신 분입니다.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옥영환 회원을 크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YMCA 100일 릴레이 회원모집 ~

오늘은 90번째이고 이인안 이사께서 맡아주었습니다. 

릴레이는 이제 카운트다운 10명 남았습니다.

이인안 위원장이 모셔온 90번째 회원은 김창우 회원입니다. 

유치원을 졸업한 김나원 아빠로, 등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분홍님의 부군으로 YMC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아빠 캠프를 다녀온 아빠들과도 지끔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구요.

김창우 회원은 현재 화물운송주선업체인 '대풍종합물류'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업무 때문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족들에게 늘 따뜻하고 최선을 다하는 슈퍼맨 아빠입니다.

김창우 회원은 78번째로 소개된 조은실 회원의 옆지기입니다. 원래 좀 더 일찍 소개되어져야 했는데, 실무자의 착오로 소개가 늦어졌습니다. 이제 조은실회원과 김창우 회원 두분 모두 CMS 후원 회원이 되셨습니다.

앞서 소개된 대로 YMCA유치원을 통해 인연이 되었답니다. 유치원 당시 아빠랑 캠프에서 에너지 넘치고 밝은 기운으로 캠프에서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했습니다.

옆지기의 등대활동은 묵묵히 응원하고 지원해주고 나원이에게도 좋은 아빠라고 합니다. 김창우 회원님도 크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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