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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5

태권! 우리들만의 승급심사 🥋 흰노띠, 노초띠, 초파띠 너 딱 기다려! 매주 화요일은 아기스포츠단 친구들 태권도 시간!사랑하는 나의 몸과 가족, 친구를 지켜주겠다는 용감한 마음과 씩씩한 눈빛으로 태권도를 임하는 친구들에게 앞으로 태권도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들만의 승급심사가 열렸습니다! 아기스포츠단 친구들은 연령별로 띠의 색을 나눠져 있는데요~ 5살은 흰띠, 6살은 노란띠, 7살은 초록띠입니다우리들만의 승급심사로 5살은 흰노띠, 6살은 노초띠, 7살은 초파띠로 승급을 한답니다 그럼 승급 심사 기준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시죠?씩씩한 목소리와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듬뿍 넣어 주먹 찌르기, 발차기, 막기동작 뽐내기입니다😄 다 함께 국민건강체조(새천년체조)로 마음을 가다듬고 몸을 깨운다음 본격적으로 승급심사 시작! 사진에 .. 2025. 7. 1.
아스단 7살 친구들의 두발 자전거 도전기 ! 따스한 5월 뿌듯하고 기특한 아기스포츠단 7살 친구들의 두발 자전거 배우기 대장정을 소개합니다🙌 먼저 자전거가 주는 좋은 점을 알아볼까요? 바로 대근육과 평형성 쑥쑥자라나게 해주는 힘!!자전거 페달을 밟고 핸들을 움직이는 동안 다리 근육, 팔 근육 등 온몸의 큰 근육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대근육이 쑥쑥💪 자라게 도움을 주고 중심을 잡고 넘어지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균형과 평형성을 길러줍니다 자전거의 좋은 점을 알아봤으니! 땀 흘리며 자전거와 씨름하던 소중하고 귀한 아기스포츠단 7살 친구들의 두발 자전거 이야기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색하지만 괜찮아! 우당탕탕 시작!🚲두발 자전거를 처음 만나 자전거 잡고 서는 것부터 어색했던 친구들. 커다란 자전거에 올라타는 것도 신기하고, 무게 중심을 잡는 것.. 2025. 6. 4.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놀이 오늘은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들 중 협동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협동놀이란 사전적 의미로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여러 명의 어린이가 일하는 사회적 놀이형태를 말합니다. 아이들과 하는 협동게임은 정말 간단합니다. 예를 들면 한 줄로 서서 머리위로 공 전달하기, 다리 밑으로 공 전달하기 등입니다. 성인은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다가오는 활동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공을 가지고 놀고 싶지만 참고 친구에게 공을 전달하며 참을성을 배우고, 공을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협응력을 배우게 됩니다. 협응력은 근육, 신경기관, 운동기관등의 움직임의 상호조정 능력을 말하는데 지각적 학습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게임을 조금만 응용하면 협동놀이를 즐길 .. 2022. 2. 4.
코로나도 우리의 행복을 막을 수 없어요 아기스포츠단의 방학은 3주로 긴 편입니다. 그렇지만 그 중 2주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방학기간에도 등원을 할 수 있는 보육기간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방학하는 동안에도 등원을 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선생님들과 고민을 하다 야외 미니수영장, 팥빙수 만들기, 영화보기로 방학을 풍성하게 해보리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음 한주는 순조로웠습니다. 작은 미니 풀장에서 아이들과 신나는 물놀이로 방학을 맞이하며, 선생님들도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신나게 보내는 모습이 감동스러웠습니다. 선생님이 저렇게 행복한데 아이들이 불행할 리가 없지요. 행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생님들이라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되어.. 2021. 9. 7.
첫 유아교육...불안한 마음 어쩌나? 온라인 입학식으로 시작된 아기스포츠단 아기스포츠단은 온라인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2일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취소되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많은 것들이 익숙해져 우왕좌왕 하기보다 첫 시작부터 순조롭습니다. 그에 비해 첫 기관에 오는 우리 친구들은 모든 것이 낯설고,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신학기입니다. 그건 아이든, 어른인 부모든, 교사든 모두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잘 모르기에 두려운 것은 모두가 당연합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은 더욱 용기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 만나는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모든 것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알아가야 하기에 두려운 마음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 부모, 교사, 우리 모두 적응 중 아직은 용기가 부족해 엄마와 떨어..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