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즐거운 가을 날,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회는 아주 오랜만에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역을 뛰어넘어 가기엔 아직 부담스러운 터라 창원 주남저수지로 다녀왔어요.
단체사진도 굉장히 오랜만에 찍어서 어색하죠? 얼른 마스크 벗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답니다.
좋은 공간에서 셀카도 한 컷!
맛있는 점심도 먹구요.
주남저수지가 한 눈에 보이는 카페에서 10월 월례회를 진행했어요.
요즘 일자리 사업 등 신중년 대상 사업이 늘어나면서 시민중계실 자원상담원회를 지키며 상담을 하시는 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랍니다. 우리 선생님들께서는 늘 본인의 시간을 챙겨서 나오시는 멋진 분들이지만 새로운 분들을 모시기 어려운 상황을 서로 나누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보람을 전달하고 더 활성화 된 시민중계실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민중계실에 관한 다양한 의견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댓글로도 좋고, 055-251-4837로 전화주셔도 좋아요.
소중한 시간을 소비 권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우리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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