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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동/청소년문화의집

심고, 키우고, 따고, 반찬하고

by 비회원 2021. 10. 2.

마산청소년문화의집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의 '나눔의 텃밭'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문화의집에 작은 미니텃밭이 있는데요?

몇 달 전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이 열심히 가꾸고 작물도 심었습니다!

깻잎, 브로콜리, 오이, 블루베리, 옥수수를 심었는데요

 

브로콜리는 나올 생각이 없나 보더라고요..

오이는....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그래도 몇 달이 지난 지금, 깻잎과 옥수수가 잘 자라 수확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는데요!

수확과 함께 반찬을 만들어보기 위해 '나눔'이 모였습니다!

 

깻잎을 열심히 따는 청소년들! 깻잎이 잘 자랐는데 아이들이 수확하기 전에

서리를 당했습니다.. 먹을만한 것들을 다 수확해 가버렸어요

그래도 남은 깻잎 중 가장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것으로 깻잎을 따고 있는 '나눔' 친구들입니다!

옆에서는 오이 철거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이는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상태가 좋지 않아 철거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이소박이해서 맛있는 밥과 함께 먹을 상상을 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옥수수도 잘 자라고 있고 열매도 맺어서 잡초뽑기 정도만 진행을 해주었습니다! 날이 조금 선선해지면 옥수수를 수확하여 쪄서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나눠먹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텃밭 작업이 다 끝난 후 수확한 깻잎을 장아찌로 만들자, 비슷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멸치볶음까지 만들어보자는 의견들이 나와 준비를 하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역할분담을 하여 장아찌 양념 조, 재료 손질 조, 멸치볶음 양념 조로 나누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지지고 볶고, 시행착오를 거쳐 맛있는 멸치볶음과 깻잎장아찌를 완성하였습니다! 장아찌 양념과 양파가 많이 남아 양파장아찌도 함께 담갔습니다!! 직접 키운 것으로 반찬을 해본다는 경험이 특별한 것 같다, 동아리가 함께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즐겁다, 처음 만든 멸치볶음이 맛이 없었는데 두 번째 만들 때는 다행히 맛있게 만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등 긍정적인 소감들을 전해주었습니다!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이라는 이름에 맞게 만든 반찬을 나눔 하려 했지만 코로나 상황이 악화된 상황 이후이다 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결국 지역주민에게 나눔 하진 못했지만 도시에서 하기 힘든 텃밭 체험을 했다는 것이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경험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문화봉사동아리 '나눔'의 '나눔의 텃밭'이었습니다!!

ps. 잘 자란 옥수수도 서리당해 빈 껍데기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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