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캠프2 엄마랑 '행복' 한 페이지를 쓰다 아기스포츠단 엄마랑 캠프를 다녀오다 아기스포츠단이기에 가능한 캠프! 엄마랑 1박 2일 캠프를 지난 주말 여수로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칠곡숲체원으로 가려하였지만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아 여수가사리생태교육관으로 변경했었지요.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더욱 소중하고 행복한 엄마랑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 함께 모여 여수로 출발! 조장어머님들께 임명장도 수여하고, 함께 입촌식을 하며 마음을 다 잡아 보았습니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숲 추적놀이를 하였답니다. 더울 것으로 예상하여 엄마랑 부채 만들기도 하였고, 나무놀이터에서 놀기, 자연물에서 여러 모양 찾기도 하였지요. 단! 엄마가 찾지 말 것! 간섭하지 말 것! 반드시 아이가 찾아오는 것을 감동해 주고 공감만 해줄 것! 동그라미 모양, 하트모양~.. 2025. 6. 4. 엄마의 극기훈련? 평생 남을 추억 캠프 엄마와 아이 단둘이 떠나는 '엄마랑 캠프' 아기스포츠단에서 엄마랑 아이가 함께 떠나는 일명 '엄마랑 캠프'를 지난 6월 셋째주 주말에 남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매해마다 한해는 엄마캠프, 한해는 아빠캠프를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지요. 코로나 이후 작년에 아빠캠프를 하고 엄마캠프는 5년만에 진행되어 큰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엄마랑 캠프는 남해 지족마을에서 갯벌체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유아기여서 최대한 갯벌을 많이 걷지 않고 질퍽거림이 적은 곳으로 골랐지요. 물론 바다생물이 많아야하구요. 요즘은 기후온난화로 여름도 빨라져 너무 덥지 않을까 갯벌체험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해로 캠프를 가는만큼! 남해하면 갯벌체험이 빠질수야 없지요. 더운 날씨 속에.. 2023.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