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예방 교육

8월 24일 목요일, 창원시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내방하여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하나의 세상으로 사이버 공간에 대한 설명과 미래 학교 현장의 영상을 시청해보았는데 사이버공간의 특징이자 폭력을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는 즉시성, 비대면성, 익명성, 타인의 감정을 알아채기 어려움 등이 있었습니다

사이버 불링은 사이버상 폭력을 말하며 사이버 폭력 백신은 어플을 뜻하는데요,
사이버불링을 당한 청소년의 뇌 반응을 살펴보니 신체폭력과 똑같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사이버 공간인 10대 청소년이 일주일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은 평균 8시간으로 2019년 대비하여 2배로 늘었으며 그 중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곳은 메신저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버 블링에 대하여 ‘알쓸법잡2’의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었는데요,
권** 청소년은 SNS 사용을 자제하고 단톡과 인터넷 사용을 자제하여야겠다고 했으며 최** 청소년은 기준을 정해서 대화하고 잘못된 일을 보게 되면 꼭 어른들께 이야기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기댈나무 청소년들이 이번 사이버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이버 이용을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