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나무, 미래 지구 온도를 내리러 출발!

 10월 23일(토)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청소년들이 통영 RCE세자트라 숲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알고, 점점 올라가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속가능 발전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와 지속가능 발전목표 17가지에 대해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청소년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세자트라 대탈출 활동"을 통해 세자트라센터 곳곳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 2035년 미래 지구 온도를 내리기 위한 방법을, "마틸다와 도바의 하루활동"을 진행하며 물이 많은 나라와 물 부족 나라의 격차를 게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지구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고, 우리가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잘 실천하며 지구가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기댈나무 청소년들은 내가 무심코 한 행동들이 미래의 지구자원을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기후 악당이 되지 않게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