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감독들 106:9의 경쟁을 뚫었다

"지금우리의 가슴이 뛴다"

 

11월9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영상축제 시사회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축제 기획단 청소년들이 기획, 준비한 이번 영상축제는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본선진출작 9작품의 영상작품 시사회와 함께 청소년감독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오늘의 추억 한 장 영수증 사진기', '럭키비키 문제 맞히고 네잎클로버 받아가기'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이 뽑은 작품상을 투표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관객심사단, 청소년감독들을 위한 부스도 진행하였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청소년 공연을 통해 영상축제를 위해 모인 청소년들의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기도 하였답니다

 

이후 본선진출작 9작품의 시상식으로 21회 청소년영상축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상명	작품명	동아리명
뛰는가슴상 (경상남도교육감상)	털실	털실팀
젊은시선상 (창원특례시장상)	지금부터	서울영상고등학교
젊은시선상 (창원특례시장상)	우리집 좀 찾아주세요	서울영상아트필름
청춘의도전상 (국제와이즈멘 가고파클럽 회장상)	운명이 날 삼키지 못하도록	프레임
심사위원특별상 (21회 청소년 영상축제 심사위원장상)	내 손은 외계인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심사위원특별상 (21회 청소년 영상축제 심사위원장상)	반짝이는 건	밀양영화고등학교
심사위원특별상 (21회 청소년 영상축제 심사위원장상)	봄,나,둘이	드림픽쳐스
따뜻한시선상 (창원시약사회장상)	가슴뛰는 우리들의 학교	MVP
열정의스토리상 (미디어사업위원장상)	당신의 꿈을 향해	스크린플레이
청소년이 뽑은 작품상 (21회 청소년 영상축제 청소년기획단장상)	털실	털실팀

 

 

 

올해 106작품 913명의 청소년들이 영상공모전에 참여하였습니다.

관객심사단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 놀랬고 투표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벤트와 추첨이 집중을 유도해 즐거웠다.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 등의 의견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