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생교육위원회1 DSLR 폼나지만 스마트폰으로 충분 평생교육위원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인문학 네트워크 강좌가 있습니다. 바로 '퇴근길 인문학'입니다. 정해진 곳으로 출근을 하는 사람 혹은 아니더라도 해가지는 저녁시간(퇴근시간)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오늘 하루도 잘 보낸 스스로에게 토닥거려지지 않나요? 그 하루를 더 꼭꼭 채워보려 준비했습니다. 인문학 강의도 듣고 수강자들과 네트웍도 만들어보고자 마련한 시간들입니다. 2월 21일 손묵광 사진작가의 '사진을 알면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로 강좌를 열었습니다. 손묵광 작가는 한국의 아름다운 비경과 석탑, 암자, 사찰 등을 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성을 촬영에도 매진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사진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판매된 사진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 2024.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