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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2

시민사업위원회...당포대첩의 승자는? 작성: 이경수(시민사업위원회, 마산YMCA 이사)갑진년 칠월 스무하루~갑진년 칠월 스무이틀!!시민사업위원회 여름 수련회를 다녀오다.시민사업위원회 김정하 위원장과 위원들은 통영 당포에서 전투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평상시 일상에서 실전을 대비한 훈련을 생활화하고 셋 이상이 모이면 무용담과 전투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의 승전 비결과 흡사한 준비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칠월 스무하루 김정하 위원장, 이윤기 사무총장, 이경수 위원은 오전 열한시경 조용히 산복도로를 빠져나와 고성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최종 집결지 통영 당포로 향하는 표정에는 비장함도 베어나왔습니다. 통영의 날씨는 전형적인 여름 날씨로 무척 덥고 습했습니다.열두시 쯤 .. 2024. 9. 9.
기행_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 11월 1일 청량한 가을바람이 부는 날, 위카페다온의 온기(‘다온에서 기회를’)는 역사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역사기행” 수업에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배운 청소년들은 역사 속의 장소에서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서 나라를 지킨 통영으로 향했습니다. 온기 “역사기행”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시는 김연진 강사님과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설렌 마음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매번 갇힌 공간에서 수업을 듣다가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니 아이들도, 선생님도 다들 신이 났습니다. 수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순신 장군의 업적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도 나눕니다. 오늘의 코스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 조선군선(거북선·판옥선) 체험 - 동피랑마을 관람으로 이어집니다. ..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