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원도심지역주택조합1 왜 지옥주택조합이라 부를까? 4월 7일, 마산YMCA 청년관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무엇이 문제인가'의 주제로 제25회 시민논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진행된 시민논단에는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피해, 존치 여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의 토론회에는 허정도 경상남도총괄건축가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형법률사무소의 김태형 변호사가 발제를 하였습니다. 지정토론에는 경남도민일보 김희곤 기자, 지역주택조합 피해자 김상수, 마산YMCA 이윤기 사무총장, 경상남도의회 송순호의원이 맡았습니다. 김태형 변호사는 이날 발제를 통해 지역주택조합 가입은 최악의 선택이라고 하며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는 지역주택조합을 계속 존치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은 1977년 12월 무주택자의 자가 소유 및 주택공급 .. 2022.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