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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캠프2

코로나도 이겨내 버린 용왕님의 비결 신나는 겨울캠프 둘째 날 이야기 계절캠프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부모님 없이 하루 밤을 보내며, 엄마가 보고 싶어도 참아보고 혹은 엄마의 잔소리 없이 늦게까지 놀며 추억 쌓는 것이 맛이거늘....코로나로 인해 할 수 없으니 YMCA에서 평소처럼 등‧하원하여 지내면서 아쉬운 마음을 스폐셜 데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두 번 째날, 첫 활동은 팝업놀이터 만들기였습니다. 팝업놀이터는 박스를 이용하여 만드는 놀이터인데, 아이들과 무엇을 만들지 의논하고 교사와 아이가 함께 놀이기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반마다 자기들의 이야기가 놀이기구에 반영되고, 이렇게 만들자, 저렇게 만들자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되는 그 놀이기구는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예쁘든, 못생기든 결과를 떠나 그 과정이 정말 훌륭한 것이겠지요. 반마다 .. 2021. 1. 26.
코로나가 뭐야? 신나는 겨울이야기 겨울캠프 첫 날 아기스포츠단은 사계절마다 1박 2일 캠프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1박 2일은 가을캠프만 진행할 수 있었지요. 지난 주 1월 21일-22일에는 겨울캠프가 있었습니다. 예년처럼 겨울눈 보러 떠날 수는 없었지만,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아기스포츠단에서 겨울캠프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잠은 집에서, Y에서는 스페셜DAY로~ 아이들이 정상 등‧하원을 하되 평소에 하지 않는 재미난 활동으로 가득 채워보았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방탈출 게임이었습니다. 방마다 미션이 정해져 있고, 아이들은 수행하야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방마다 흥미진진한 게임이 가득이었지요. 첫 번째 방은 보물찾기로 색지를 찾아 그림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림은 YMCA최고! 아이들은 교실과 복도에 ..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