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한마음축제

청소년의 달, 5월! 기댈나무는 2회차 주말체험 활동으로 5월 27일 진주 남강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8개 시·군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적 정서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의 대표 청소년 축제입니다. 

40여 개의 부스 체험으로 기댈나무 친구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 댄스, 뮤직 경연 대회, 물축구 대회 및 물로켓 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물축구 대회 예선에 기댈나무 친구들이 출전하였는데요! 비록 물축구 경기에서 졌지만, 참가에 의미를 두었기 때문에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김** 청소년은 “물축구 이기기보다는 참가에 의미를 두기로 해서 비록 졌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전** 청소년은 “부스체험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고 부스 도장을 다 찍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주말체험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기댈나무는 꿀잠을 잤더랍니다! 다음 주말체험활동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