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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3

9월에 마음을 내주신 회원님♥ 감병만 강대웅 강대훈 강덕선 강도욱 강동순 강명희 강봉수 강상철 강선우 강성배 강성욱 강순희 강신명 강영이 강용훈 강윤주 강일수 강정훈 강지나 강지나 강지나 강지연 강지은 강진호 강태민 강형규 강형정 강혜원 고숙희 고승하 고위준 고은영 고을안 고재성 고재현 고효빈 공진 공현희 구성주 구은비 구주모 권경민 권다영 권병수 권태정 김경수 김경숙 김경영 김경율 김경화 김광호 김권수 김근주 김기돈 김낙근 김남규 김늠이 김다솜 김다은 김달님 김동완 김동완 김동욱 김동욱 김동인 김동한 김동한 김동황 김두희 김만근 김명록 김명주 김명진 김명희 김미정 김미정 김미주 김미혜 김민경 김민숙 김민욱 김민재 김민재 김민정 김민정 김병돈 김병철 김보건 김복희 김복희 김봉임 김상수 김서영 김서현 김석호 김선미 김선일 김선임 김성민.. 2022. 10. 5.
사랑하묘, 보호하개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7월 25일~27일, 2박3일 간 하동청소년수련원에서 [2022년 영남권역청소년YMCA 하령회 동물권 - 사랑하묘 보호하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마산청소년YMCA회원 6명은 코로나 자가진단을 마치고(모두 음성) 들뜬마음을 가득 안고 마산역에서 양산YMCA와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하동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하니 수련원 앞으로 바다가 딱 트여서 모든 청소년들이 '우와~'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자리를 세팅하고 체온체크 한 후 모든 지역이 모일때까지 조용히 분위기를 살피며 기다렸습니다. 거제, 거창, 구미, 김해, 마산, 부산, 안동, 양산청소년YMCA 회원들이 다 모여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하령회 문을 열었습니다. 거제YMCA 총장님.. 2022. 7. 29.
방학의 시작과 끝은 Y와 함께 며칠 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겨울 차일드케어가 끝이 났습니다. 왁자지껄 YMCA회관이 흔들릴 때쯤 방학이 끝나는 것 같아요. 차일드케어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 1호 차 아이들이 2호 차를 타고 늦게 집에 가고 싶어 하고 부모님께 데리러오라고 전화를 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친구들과 방학을 더 보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표현이겠지요? 이번 겨울은 아이들이 겨울과 겨울 숲을 느낄 수 있도록 야외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앵지밭골에 새로 생긴 데크길을 걸어보고, 얼어있는 하천에 돌을 던져보기도 하고, 얼마만큼이나 얼었을지 이야기도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낙엽으로 침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불이 없는 캠프파이어를 하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만든 상상력은.. 202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