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기타2

‘마산Y통’ 김수화 회장, 나에게 YMCA는 배움의 발견이죠 [만나러 갑니다] 통기타 동아리 ‘Y통’ 김수화 회장님을 만나다. 매월 한분의 회원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통기타 동아리 ‘Y통’ 김수화 회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김수화 회장님과 약속 시간을 정하기 힘들어 미리 질문을 드리고 답변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Y통 정기 공연 현장에서 공연 시작 전에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 우선 회원들에게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통기타 동아리 Y통 회장을 맡고 있는 김수화입니다. 젊은 시절 청소년연맹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 캠프, 놀이 활동을 하였고 지금은 캠프에서 만났던 동갑내기 아내, 두 아이(아들, 딸)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과를 마친 후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기로 하루를 채우는 50대 무르익.. 2022. 6. 5.
밀양 연가길에서 울리는 통기타 음악회 사랑하는 만큼 알게되고 알게되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고 했던가요. 기타를 사랑하는 만큼 실력이 쭉쭉 늘어난 기타동아리가 이번에는 연가길 통기타 음악회에 초청을 받았어요. 무대가 좁아서 신디는 들어갈 자리가 없는 안타까움. 저는 매니저로 참석했습니다! 왼쪽부터 부회장님, 회장님, 음악부장님, 총무님. 임원진의 출격입니다. 밀양이지만 회원분께서 응원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오셨어요.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 자리에 누가봐도 센터, 마산Y통의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주최측에서 보내준 멋진 사진을 자랑하며 마무리합니다. 앞으로도 기타동아리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