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박물관2

제대로 된 박물관 하나 없는 창원특례시 창원박물관 건립 토론회 개최 마산YMCA 포함 지역역사 및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기관들의 공동주관으로 ‘창원박물관 건립 토론회’를 1월 11일(수) 오후 7시에 개최합니다. (공동주관: (사)합포문화동인회, 마산역사문화유산보전회, 진해근대문화유산보전회, 창원고고학회, 마산YMCA) 창원박물관 건립 추진은 2010년 11월 시작하여 2016년 잠정 중단되다가 2018년 12월 박물관 건립계획을 수립하면서 재개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3월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공청회 및 타당성 조사를 거쳐 행안부 조건부 승인에 이르게 되며 2022년 11월에는 임시수장고 준공까지 추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박물관의 사업 경제성 및 운영수지 적자 문제, 문화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박물관 건립사업에 대한 .. 2023. 1. 5.
개발 앞서던 창원, 시민 관심으로 정치인 움직여야 유물과 유적으로 본 창원의 역사와 문화 마산YMCA 제89회 아침논단 진행 6월 29일 이른 오전, 마산YMCA 청년관에서는 제89회 아침논단이 열렸습니다. 이번 아침논단은 로 창원대학교 박물관 김주용학예실장이 진행했습니다. 김주용 학예실장은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19년째 재직하며 작년인 2020년에는 올해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경남의 고대 문화가치를 발굴하고 답사, 사회교육, 특별전시회 등을 추진하며 창원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석기 유적과 유물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진행된 이번 아침논단은 김주용 학예실장이 창원 전역에서 발견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주용 실장은 공룡으로 유명..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