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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3

함께 달리자! 내 힘으로 달리자! YMCA 화이팅! 7박 8일, 562km, 자전거 이 세 단어를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문득 드시나요? 562km거리를 7박 8일동안 자전거를 타고? 562km거리를 7박 8일동안 자전거를 타고! 물음표와 느낌표중에 어떤 걸로 마무리를 지으셨나요? 처음 국토순례를 참가하는 또 인솔자로 가게된 저는 물음표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네 수많은 걱정과 겁이 들었습니다. 지구가 "나 아파" 표현하면서 계속된 기온상승과 갑작스런 비소식의 반복 또 자동차와 기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까지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파주 임진각까지 간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생각과 마음은 국토순례를 시작하는 첫날부터 산산조각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의 연속을 적어볼까 합니다. 제16회 정전70주년 맞이 한국YMCA.. 2023. 8. 8.
YMCA와 함께 한 행복한 여름방학 7월 25일(월)에 여름 차일드케어가 시작되어 8월 26일(금)에 여름 차일드케어가 끝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하루처럼 지나가는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여름 차일드케어는 수영 수업을 통해 생존 수영을 배우고, 숲 놀이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친구들과 조금 더 돈독해지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학년 친구들이 2,3 학년 언니, 누나, 형, 오빠를 너무 좋아했어요 2,3 학년들도 장난을 치며 동생들을 잘 챙겨주었습니다. 숲 선생님과 숲에서 볼 수 있는 곤충, 나무 , 새소리를 듣고 어떤 새인지 맞추기도 하고 숲에서 볼 수 있는 걸로 숲 놀이 수업도 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로 놀이를 하니 아이들이 더 신나고 재미있어하.. 2022. 8. 26.
즐거운 방학 행복한 우리 7월 25일(월) ~ 8월 26일(금) 5주 여름방학 차일드케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 아이들과 5주 동안 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첫 주 활동은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서 영법 강습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영을 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수영장 갈 때면 셀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에어컨을 피해 앵지밭골 숲도 다녀왔습니다. 조금 걸었는데 더워서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을 이끌고 숲에 가니 이제는 숲이 주는 바람이 시원한지 조금만 더 있다가 내려가자고 나무와 숲이 주는 바람이 선풍기보다 시원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수영장을 펼쳐 데크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피해 물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더 친해지기도 하고 몸으로 여름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폴라리스 선생님들과 경제금융..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