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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2

경남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발표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이마트 창원점 앞에서 경남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은 피해자들을 포함한 경남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경남진보연합과 마산YMCA가 함께 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피해자 간담회도 있었는데요. 이번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통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찾아 억울하지 않도록 규명하자 제대로 된 피해대책과 유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자 는 목적을 분명히 해주셨습니다. 주변에 가습기살균제 관련 피해를 입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안내 부탁드립니다. 피해상담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833-9085 2021. 5. 25.
옥시 불매운동 마산YMCA도 참여합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가습기 살균 피해 문제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나 문제가 된 제품을 생산한 기업들은 검찰 조사과정에서 독성자료를 은폐하고, 사망사고로 까지 전개가 된 질환에 대해서는 다른 원인이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마산YMCA는 지난 4월 25일 한국YMCA전국연맹과 시민사회 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의 상품 불매를 선언한다”는 기자회견을 적극지지하며 ‘옥시 래킷앤벤키저’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합니다. (1) 마산YMCA 건물 외벽에 ‘옥시 제품 불매 ’현수막'을 설치한다.(2) 마산YMCA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알.. 2016.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