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1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에너지의 날' 올 여름 안녕하셨나요? 타는듯한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니 시원하고 쾌적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의 후덥지근하고 땀과 씨름해야 했던 우리의 밤은 에너지 사용의 미안함을 벗어낼 만큼 힘들고 지루했습니다. 그랬기에 불쾌함과 더위를 식힐수 있는 에어컨이 있어 감사하고 다행인 여름이였습니다. 올 여름은 끝났지만 우리에게는 끝나지 않은에너지 문제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기에 제21회 에너지의날 행사에 에너지 시민연대와 함께 저희 마산YMCA(아기스포츠단 / 방과후 yes / 마산청소년 문화의 집 / 위카페 ‘다온’)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 2024.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