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돌 초청, 거부권과 책임 정치
시민사업위원회가 주관하는 105회 아침논단을 7월 23일(화) 오전 7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제는 '대통령 거부권과 책임정치'입니다. 강의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강수돌 교수가 맡습니다.
현 정부는 취임 2년 만에 거부권만 14회를 행사했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인 것 같습니다. 강수돌 교수는 이러한 현 정부를 현실 부정과 거짓말을 예사로 반복하는 '중독조직'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독 행위자’들이 끈질긴 거짓말과 이어지는 정보 조작과 은폐 등 이러한 회피와 부인은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강수돌 교수는 이제는 직시와 응답의 책임윤리가 규현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우리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책임정치가 작동되지 않을 때 그 연결성을 더욱더 명확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105회 아침논단을 통해 현 정부를 중독 조직으로서 짚어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그리고 그 방향이 우리의 삶의 질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마산YMCA 105회 아침논단>
- 일시: 2024. 7. 23(화) 오전 7시
- 장소: 마산YMCA 청년관, 온라인(줌)
- 강사: 강수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주제: 대통령 거부권과 책임정치
- 신청: https://forms.gle/c6cVtCLwzYpzmYyh8
마산YMCA 105회 아침 논단 참가 신청
강수돌 교수는 현실부정과 거짓말을 예사로 반복하는 '중독조직'이 현 정부의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중독 행위자'들이 끈질긴 거짓말 그리고 이어지는 정보 조작과 은폐!! 이처럼 회피,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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