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청소년들이 시선과 발길로 걷는 역사의 현장속으로
오승민
2020. 12. 28. 01:18
2020년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마산YMCA 사회교육의 토요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지키며 한해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프로그램별 8번의 활동 중 6번만 활동이 진행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년에 더 즐겁고 풍성한 활동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마산YMCA 사회교육부에는 한국의 근,현대사 대해 배우고 현장을 찾아가는 답사팀이 있습니다.
초등 6학년에서 중등 2학년 13명으로 구성되어 나름 최고령자 어르신들의 체험단입니다.
모이면 그 어느 팀보다 왁자질껄 소란스럽다가 현장 답사에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아이들!
5월 초량 이바구길 피난민의 애환부터 11월 진주 형평운동까지 현장답사를 마치고
12월 온라인으로 만나 전체 흐름읽기 활동까지 진행된 2020년 근,현대사 산책 활동을 인터뷰로 만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