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운동101

홍준표 사퇴 촉구 기자회견... 한국YMCA경남협의회, 홍준표 도지사 사퇴촉구 기자회견 가졌습니다. 지난 3월 31일(금) 오후 3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직후, 경남지역 8개 YMCA(거제, 거창, 김해 , 마산, 양산, 진주, 창원, 통영) 대표자들이 모여 홍준표 도지사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통상 기자회견 시간으로 적합하지 않은 금요일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은 대선 후보로 선출된 홍지사의 즉각적인 경남도지사직 사퇴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안의 중대성 때문인지 평소 금요일 오후라면 기자가 한 명도 없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 여러 언론사에서 취재를 나왔더군요. 이번 기자회견은 "홍준표 지사 자신이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로 확정되어 도지사직을 사퇴하더라도 도지사 보궐.. 2017. 3. 24.
노후원전폐쇄와 탈핵에 대한 도보행진 노후 원전폐쇄와 탈핵에 대한 도보행진을 하였습니다. 장미공원에서 시작하여 대동백화점, 롯데백화점을 돌아 다시 장미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2시간동안 함께 행진을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께 노후 원전의 위험성을 함께 알렸습니다. 2017. 3. 23.
핵발전소 안전대책 마련하라 ! 경주지진발생과 핵발전소 안전대책요구를 위한 영남지역YMCA 합동기자회견 1. 노후원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 수명다한 월성 1호기 당장 폐쇄하라!2. 지진공포 시민의 안전을 흔들린다. 지진위험지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하라! 경주에서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 이후 기상청 발표 1.5 이상 여진 횟수(23일 기준)는 모두 425회로 계속되는 여진 속에 한국사회는 지진과 원전 사고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부의 재난 안전 대응에 실망한 시민들은 알아서 각자도생 생존가방을 꾸리고 지진과 원전사고 대응관련 정보를 스스로 찾는다. 지진과 원전에 대한 걱정은 2011년 자연재해와 함께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생생하게 목도했던 심리적 충격과 함께 세계 6번째의 .. 2016. 12. 15.
박근혜 퇴진...민주주의 회복 YMCA 비상시국선언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과도국민내각 수립을 촉구합니다. 현 시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이 불가능한 국정공백 상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한과 권위를 사인(私人)에게 위임하고 의탁한 순간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헌정질서 파괴와 국정농단, 사인(私人)의 부정축재 및 부정비리의 공범으로서 용인될 수 없는 사실상 범죄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십만의 국민들이 거리에서 연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국민 탄핵 상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박근혜 대통령이 자리에 연연해 물러나지 않으면 국정공백으로 인한 위기와 갈등은 갈수록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권위와 신뢰 하락, 외교적 고립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2016. 11. 15.
YMCA 경남협의회 시국선언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에 놀아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각종 불법․비리들은 사상 초유의 헌정파괴행위이자 민주공화국의 신성한 주권을 부당하게 찬탈한 범죄행위입니다. 이로 인해 지금 이 나라는 연일 비상시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득권 세력 일각에서는 이를 혼란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주권자인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비선실세, 이를 비호하는 새누리당과 기득권 세력들이 오히려 혼란을 더 부추기고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이 비상시국을 하루빨리 종식시키는 방법이 박근혜 정권의 퇴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전국에서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집회가 줄.. 2016. 11. 10.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14번째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가 벌써 1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02년 오동동 옛 한국은행 도심공원만들기 운동을 하면서 지금은 주차장이 만들어진 폐허나 다름 없는 빈 공터에서 제 1회 축제를 열었는데, 벌써 14회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발은 청소년, 대학 그리고 생활협동운동을 하는 등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만,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은 회원 조직이 참여하고 이제는 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양덕동 메트로 공원이 생긴 2009년 무렵부터는 매년 10월 중순에 마산YMCA 회관 건너편 메트로 공원에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4~5년 전부터는 메트로시티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먹거리마당, 다양한 체험.. 2016. 9. 27.
위기의 한국경제...홍종학에게 듣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산YMCA 아침논단, 이제 71회쯤 되었으니 역사라는 표현을 쓰도 되겠죠. 마산YMCA 아침논단에서 매년 1회씩 개최하는 심화학습 강좌를 대최합니다. 토요일 오전 3시간 집중 강연을 통해 방송이나 언론 보도에서 듣지 못한 속 깊은 이야기를 시원하게 들어보는 자리입니다. 대우조선이 흔들리고, 한진해운이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업은 한 회사가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조선 산업 전체가 위기라고 합니다. 조선 산업이 불황에 접어들자 대안을 마련한답시고 뛰어든 해양플랜트 사업은 더 큰 위기라고 하는 진단도 있습니다. 한국경제 전체가 위기라고 이야기 하는데, 해외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은 자꾸 올라가고 있을까요? IMF 직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고, IMF보다 더 .. 2016. 9. 26.
마산YMCA는 사드배치 반대합니다 한국YMCA경남협의회(거창, 거제, 김해, 마산, 양산, 진주, 통영)는 한국YMCA평화통일협의회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후보지 발표 하루 만에 경북 성주군이 사드배치 지역으로 결정되었는데, 성주 군민들도 모르는 사이에 기지 설치를 결정해버린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치, 군사 전문가들은 "한반도 사드배치는 미국의 중국과 러시아 견제 수단으로, MD(미사일방어체계)에 편입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미국의 아시아 전략 최전방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전쟁의 화약고"가 될 것임을 경고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들에게 '사드배치’가 왜 필요한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어떤 위치와 .. 2016. 7. 20.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시정토론요구한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들이 에 대한 '시정 정책토론 청구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월 2일(월)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사업위원 5분이 창동사거리에서 거리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우연의 일치이겠습니다만, 이날 서명운동은 초대시민사업위원장부터 현직 시민사업위원장까지 역대 시민사업위원장 네 분과 시민사업부장이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서명운동이지만, 100여 명의 시민들이 '시정 정책토론 청구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에 따라 '시정정책토론'을 요청하기 위한 서명운동입니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들은 를 근거로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에 대한 시정정책토론을 청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 한 것 입니다. 창원시 시민참여기본 조례에 따르.. 2016. 5. 4.
옥시 불매운동 마산YMCA도 참여합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가습기 살균 피해 문제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나 문제가 된 제품을 생산한 기업들은 검찰 조사과정에서 독성자료를 은폐하고, 사망사고로 까지 전개가 된 질환에 대해서는 다른 원인이라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마산YMCA는 지난 4월 25일 한국YMCA전국연맹과 시민사회 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의 상품 불매를 선언한다”는 기자회견을 적극지지하며 ‘옥시 래킷앤벤키저’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합니다. (1) 마산YMCA 건물 외벽에 ‘옥시 제품 불매 ’현수막'을 설치한다.(2) 마산YMCA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알.. 2016. 5. 3.
마산YMCA 제 38회소비자 법률 강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마산YMCA가 제 38회 소비자법률강좌를 개강합니다. 지난 1989년 개소를 준비하면서부터 시작된 마산YMCA 소비자법률강좌는 매년 1 ~ 2회씩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랫 동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간 2회 개최되던 소비자법률 강좌를 최근에는 연 1회 매년 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법률과 제도 그리고 소비자 피해사례와 피해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인데, 올해는 소비자 주권을 주제로 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 5월 2일 개강하는 첫 강좌는 를 주제로 하귀남 변호사가 두 번째 강좌는 소비자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주제로 한국YMCA전국연맹 이현주 간사가 네 번째 강좌는 YMCA 소비자운동을 말하다를 주제로 이윤기 사무총장이 그리고 다섯 번째 강좌는 해외직.. 201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