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81 근현대사아카데미 2강 ' 도시공간에 남긴 애국지사의 흔적' 김명시와 명도석 3.1운동 100주년 기념 우리지역 역사알기 마산YMCA(이사장 박영민)가 준비한 '근현대사 아카데미' 두 번째 강의는 허정도 (건축사. LH상임감사위원)의 도시공간에 남긴 애국지사의 흔적 '김명시와 명도석'입니다.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 혁명가였던 김명시장군, ‘여장군’이라 불렸던 그녀, 러시아를 거쳐 중국 대륙과 만주 벌판을 떠돌며 민족 해방을 위해 싸웠던 그녀의 여정은 멀고 험했다고 한다. 그려는 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 마산에서 열여덟 살까지 살았다. 어디 있을까? 열여덟이 될 때 까지 소녀 김명시가 이 도시에 남긴 흔적은 ... "주권 잃은 나라는 주인 없는 빈집과 같다. 내 나라가 주권국이 될 때까지 헌신하겠다"며 스스로 다짐하고 이를 각인하는 의미로 호를 '허당'이라 지은 허당 명도적 .. 2019.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