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 마산YMCA 차일드케어" 개강
맞벌이 부모님들이 방학기간 동안 자녀들을 보육, 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초등학생 종일제 프로그램을 통해 영(spirit), 지(Mind_, 체(body), 사회적관계(Social)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 “ 마산YMCA 차일드케어”를 개강했다. 한달 동안 30명 넘는 아이들과 함께 한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급식을 먹고,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는다. 노래를 부르고, 책을 함께 읽고, 요리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전통놀이도, 수영도 견학도 한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을 우리가 돌보고 교육할 순 없지만 내가 일하는 곳 마산YMCA에 오는 아이들의 여름방학과 부모님들의 여름방학은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그리고 열심히 진행할 것이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
2018. 8.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