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경남협의회 제 20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13일(토) 오후 4시 마산YMCA 신축회관 '청년관'에서 경남지역 유지지도자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회칙에 따라 박영민 마산YMCA 이사장을 제 20대 YMCA경남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마산YMCA 박영민 이사장께서 YMCA경남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날이라 마산YMCA 유지지도자들과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마산Y에서는 송정훈, 류창현, 허정도, 김형준, 정규식, 박영민, 박수연, 이경수, 김민숙, 이인안, 신성욱, 김양화, 오승민, 김서현, 조정림 등 이사, 위원, 실무자를 포함하여 1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당초 YMCA경남협의회 정기총회는 순번에 따라 창원YMCA에서 개최되었어야 하였는데, 마산YMCA 신축 회관 완공에 맞추어 마산YMCA 새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이 방문하여 YMCA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는 물론이고 마산YMCA 신축 회관 개관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당초 5월 20일로 개관식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만, 그날은 예정된 다른 일정이 있어서 1주일을 당겨서 마산YMCA도 방문하고 경남지역YMCA 유지지도자들과 만났습니다.
제 20차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들입니다. 한국YMC 경남협의회 박영민 회장(가운데), 이찬원 한국YMCA 경남협의회 감사(왼쪽), 강형걸 한국YMCA 경남협의회 수석부회장(오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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